경험치 랭킹
-
1위
TEST
100P
리그별팀순위
축구
야구
농구
배구
- EPL
- 분데스리가
- 프리메라
- 세리에
- 리그1
- 에레디비지에
- K리그1
- 퓨처스
- KBO
- MLB(NL)
- MLB(AL)
- NPB(CL)
- NPB(PL)
- KBL
- NBA(동부)
- NBA(서부)
- WKBL
- 남자배구
- 여자배구
[뉴스]17득점 화려한 복귀! SK 안영준 "부상 시기에 경기를 잘 풀어준 동료들에게 감사하다"
조회 5회
|
댓글 0건
99
RKTV
02.15 17:20
[뉴스]17득점 화려한 복귀! SK 안영준 "부상 시기에 경기를 잘 풀어준 동료들에게 감사하다"
99
RKTV
02.15 17:20
5
조회수
0
댓글

[루키 = 서울, 최재완 명예기자] 안영준이 언제 그랬냐는 듯 부상에서 건강히 복귀했다.
서울 SK 나이츠는 1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와의 경기에서 80-77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안영준은 30분 15초를 소화하며 17득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단순히 기록뿐만 아니라 안영준은 본인의 장점인 효율성 측면에서도 능력을 자랑했다. 8개의 야투를 시도해 7개를 성공하며 88%의 야투 성공률을 기록했다.
경기 후 안영준은 “부상으로 팀을 비우면서 팀의 경기를 봤는데 (에디) 다니엘도 그렇고 (알빈) 톨렌티노도 그렇고 너무 잘해줬다. 경기 전에 들어가서 민폐만 끼치지 말자라고 생각했고 열심히 뛰었다. 힘들게 이겼지만 승리해서 다행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공교롭게도 부상에서 복귀한 안영준은 수비 압박이 강한 정관장을 상대했다.
부상의 여파로 상대의 수비를 평소보다 더 의식했냐는 질문에 안영준은 “내가 주로 상대와의 컨택 과정에서 다치곤 했었다. 그렇기에 부상 이후 레이업을 올라갈 때 신경이 쓰이는 경향이 있다. 오늘도 리바운드와 레이업 과정에서 발을 계속 피하려고 조심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안영준은 이날 경기에서 맹활약했지만 4쿼터 막판 중요한 시점에서 안타까운 턴오버를 범했다. 안영준의 신발이 하프라인을 밟으며 평소에 잘 볼 수 없는 하프코트 바이얼레이션이 나온 것이다.
안영준은 “내가 그렇게 발이 큰지 몰랐다. 선수로서 창피했다. 다시는 하면 안 되는 턴오버였다고 생각한다“라며 씁쓸한 웃음을 보였다.
부상에 관해 안영준은 “생각보다 많이 심각했다. 일주일 정도 걷지 못했고 집에만 계속 있었다. 답답했지만 조급하게 생각하는 것보다 마음을 편하게 먹으려고 했었고 그러면서 마인드를 재정비하자고 다짐했다. 덕분에 가족들이랑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가족과 좋은 시간을 보내면서 정신적으로 건강해져서 가족에게 고맙다. 재활은 외부에서 진행했다. 내부에서 하는 것보다 정신을 환기하면서 밖에서 하고 싶었다. 열심히 재활했기에 일찍, 그리고 건강히 복귀한 것 같다“라고 돌아봤다.
사진 = KBL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