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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KT 거센 추격 뿌리친 KCC, 주말 연전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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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02.15 16:25
[뉴스]KT 거센 추격 뿌리친 KCC, 주말 연전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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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이학철 기자] KCC가 KT의 추격을 뿌리쳤다.
부산 KCC 이지스는 14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수원 KT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83-81로 이겼다. KCC는 21승 20패로 5위를 지켰고 KT는 20승 22패로 6위에 머물렀다.
장재석이 20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고 허웅이 21점 6리바운드를 올렸다. KT에서는 강성욱이 25점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쿼터 초반 KCC가 리드를 잡았다. 롱의 덩크와 윤기찬의 3점슛으로 기세를 가져온 KCC는 쿼터 중반 장재석의 득점으로 두 자릿수 차이로 달아났다. 그러나 쿼터 막판 KT의 매서운 추격이 펼쳐졌고 KCC는 18-15까지 쫓기면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 중반 허훈의 자유투와 윌리엄 나바로의 덩크로 KCC가 다시 달아났다. 이어 윤기찬의 3점슛과 롱의 득점이 이어지며 KCC가 재차 두 자릿수 차이로 달아났다. 이후에도 꾸준히 리드를 이어간 KCC가 전반을 43-32로 앞섰다.
3쿼터 중반까지 KCC가 꾸준히 앞서나갔다. 그러나 이후 KCC는 KT의 반격에 흔들리기 시작했다. 틈을 놓치지 않은 KT가 연이은 속공으로 반격했고 KCC는 57-56까지 쫓기면서 3쿼터를 마무리했다.
근소한 리드를 이어가던 KCC는 쿼터 중반 허웅의 3점슛으로 흐름을 잡았다. 이어 롱의 득점과 허훈의 3점슛이 이어지면서 KCC가 다시 차이를 벌렸다. 쿼터 막판 허훈의 득점으로 재차 10점차로 달아난 KCC가 승기를 잡았다. 이후에도 KT의 반격이 이어졌지만 리드를 지킨 KCC가 최종 승리를 손에 넣었다.
사진 = KBL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