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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다시 단독 선두 하나은행 이상범 감독 “시즌을 치르다보면 운이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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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02.14 17:45
[뉴스]다시 단독 선두 하나은행 이상범 감독 “시즌을 치르다보면 운이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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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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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아산, 김민우 명예기자] “실력 대 실력으로 붙은 것이 아니다.“
부천 하나은행은 14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BNK 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과의 경기에서 71-45로 이겼다.
선두 하나은행(17승 7패)은 승리를 거두며 0.5게임차로 다시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이상범 감독은 “오늘 운이 따랐던 것 같다. 상대는 내일 백투백이다. 저희도 체력적으로 힘든데도 초반부터 밀어붙인 것이 통했다. 상대는 부상자가 많았다. 우리가 힘들 때 상대 팀에서 누가 다친다. 그러면 한 타임을 쉽게 가는 것이다. 상대는 백투백 경기가 있고 (이)명관이가 다쳤고 거기에 부상자도 많았다. 위성우 감독이 운영하기 힘들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상범 감독은 자신의 과거 경험을 떠올리며 우리은행의 상황을 이해했다.
이 감독은 “저도 부상자들 많을 때 팀을 운영하면 너무 힘들었다. 그동안 준비한 것이 다 수포가 된다. 우리 팀도 어려운 상황인데 상대가 그렇게 되니 운이 따랐다고 하는 것이다. 상대는 백투백이다. 김단비를 많이 투입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닐 것이다. 오늘은 우리가 실력 대 실력으로 한 것이 아니다. 저희가 운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기상 우리도 어려운 시기인데 상대가 더 어려워하는 시기에 만난 것이다. 우리가 더 쉽게 간 것이다. 저기도 지쳤고, 우리도 지쳤다. 시즌을 하다 보면 운이 따를 때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최수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