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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한국의 훌륭한 의료 시스템에 감동했어요" 불의의 부상 속 K-의료에 반한 나이트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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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RKTV
02.14 17:15
[뉴스]"한국의 훌륭한 의료 시스템에 감동했어요" 불의의 부상 속 K-의료에 반한 나이트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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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울산, 김혁 기자] 나이트가 펄펄 날며 소노를 승리로 이끌었다.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14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5라운드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맞대결에서 87-76으로 승리했다.
네이던 나이트가 28점 23리바운드를 쏟아내며 20-20을 달성했다. 그를 앞세운 소노는 현대모비스를 꺾었다.
경기 후 나이트는 “팀적으로 거둘 수 있었던 좋은 승리다. 경기 안에서 긍정적인 순간과 좋지 않았던 장면이 있기에 완벽한 승리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팀이 같은 목적을 가지고 이뤄낸 좋은 승리였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지난 경기에선 기대보다 부진했지만 이날 경기 승리로 털어낸 나이트다.
나이트는 “게임의 흐름 속에서도 좋을 때와 나쁠 때가 있지만 게임과 게임 사이에서도 그런 부분이 있고 지난 경기에서 내가 못했다는 걸 충분히 인지했다. 마인드셋을 다시 했고 컨트롤 하는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SK와의 경기 도중 치아가 2개나 빠지는 불의의 부상을 당하기도 했던 나이트다. 불행 중 다행으로 늦은 시간까지 진료하는 치과가 근처에 있어 빨리 조치를 취할 수 있었다.
나이트는 “지금은 괜찮다. 한국에 오면서 느낀 건 훌륭한 의료 시스템과 미에 관한 철두철미함에 감동을 받았다. 야간 진료하는 병원을 찾아서 바로 봉합했기 때문에 좋은 상태“라며 웃었다.
평소 즐겨먹는 한국 음식에 관한 질문엔 “요즘 빠져있는 음식이 두 가지다. 하나는 샤브샤브다. 또 하나는 양꼬치인데 꿔바로우와 함께 잘 먹는다. 어제도 먹었다.(웃음) 물론 김치찌개도 맛있다“고 설명했다.
소노의 다음 상대는 선두 LG다. 소노가 LG를 넘기 위해선 나이트가 이날과 같은 활약을 펼치며 아셈 마레이에 맞서는 게 중요하다.
나이트는 “멘탈적인 부분이 내겐 가장 중요하다. 마레이가 정말 허슬로 유명한 선수인 만큼 마레이가 가져다주는 허슬적인 부분이 예상이 된다. 열심히 뛰고 투지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 나머지는 저절로 긍정적인 결과로 다가올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베테랑 이기디우스가 소노에 새롭게 합류하면서 긍정적인 바람을 가져오고 있다. 나이트 또한 좋은 영향을 받고 있다.
나이트는 “이기디우스가 오면서 내게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이기디우스는 나보다 나이가 많은 베테랑이고 더 많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다양한 나라에 뛴 경험이나 농구적으로 똑똑한 선수다. 장점이 많은 선수고 불평 없이 열심히 뛰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 있다. 스크린에 기반한 플레이에 능하고 공수 리바운드도 잘 잡아낸다. 벤치에 들어갈 때도 마음 편히 들어가고 경기에 집중할 수 있게 되는 선순환이 된다“며 치켜세웠다.
사진 = KBL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