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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다시 앞서 나간다! 진안-이이지마 앞세운 하나은행, 우리은행 제압하며 선두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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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RKTV
02.14 15:55
[뉴스]다시 앞서 나간다! 진안-이이지마 앞세운 하나은행, 우리은행 제압하며 선두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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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아산, 김민우 명예기자] 하나은행이 다시 선두 경쟁 우위를 점했다.
부천 하나은행은 14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BNK 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과의 경기에서 71-45로 이겼다.
이날 승리한 하나은행(17승 7패)은 KB스타즈(16승 7패)를 0.5경기 차로 앞서며 1위 수성에 성공했다. 한편 이날 패배한 3위 우리은행(12승 12패)은 4위 삼성생명과의 격차가 줄어들며 플레이오프 경쟁은 미궁으로 빠지게 되었다.
하나은행은 이이지마 사키(16득점 8리바운드)와 진안(14득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우리은행은 이민지(10득점 5리바운드)와 김단비(8득점 6리바운드)가 분전했다.
1쿼터부터 하나은행이 기세를 올렸다. 쿼터 초반부터 이이지마와 진안이 득점을 쌓아 올렸다. 여기에 정예림까지 가세한 하나은행은 간격을 벌리기 시작했다. 이민지와 오니즈카에게 연이어 외곽포를 허용했지만 진안과 박진영이 득점하며 다시 분위기를 살렸다. 쿼터 막판 프레스 수비를 바탕으로 우리은행을 막은 하나은행은 22-12로 1쿼터를 앞섰다.
하나은행의 기세는 2쿼터에도 이어졌다. 정예림이 2쿼터 초반부터 연속 득점을 올리며 기세를 이어간 하나은행은 고서연까지 연속으로 득점을 올리며 간격을 벌렸다. 쿼터 중반 김정은까지 득점에 가세한 하나은행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그러나 쿼터 후반 연이어 득점에 실패하며 고전한 하나은행은 쿼터 막판 변하정에게 외곽포를 허용했고 33-19로 2쿼터를 마쳤다.
3쿼터 하나은행이 간격을 유지했다. 외곽포를 허용하며 후반을 시작한 하나은행은 이이지마와 정예림의 득점으로 분위기를 되찾아왔다. 그러자 우리은행은 이민지와 오니즈카의 득점으로 추격에 나섰다.
하지만 이이지마의 외곽포와 진안의 득점으로 하나은행이 다시 기세를 가져왔다. 쿼터 후반 이이지마의 앤드원 플레이로 하나은행이 우리은행의 추격을 제압했다. 쿼터 마지막 수비에 성공한 하나은행은 47-31로 3쿼터를 마무리했다.
하나은행은 4쿼터 초반부터 승기를 잡았다. 쿼터 초반부터 정현이 홀로 5득점을 책임지며 리드 폭을 벌린 하나은행은 박진영까지 외곽포를 꽂아 넣으며 22점차 리드를 잡았다. 쿼터 중반부터 벤치 유닛을 가동한 하나은행은 안정적으로 리드를 지키며 승리를 챙겼다.
사진 = 최수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