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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경이롭다 또또또 미담 추가! 겨우 반 년만 같이 뛴 전직 LAL 동료도 극찬→41세 킹 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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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RKTV
02.14 00:20
[뉴스]경이롭다 또또또 미담 추가! 겨우 반 년만 같이 뛴 전직 LAL 동료도 극찬→41세 킹 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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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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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김혁 기자] 주바치가 르브론에 대해 극찬했다.
전직 LA 레이커스 선수이자 현재는 인디애나 페이서스 소속인 이비카 주바치는 최근 팟 캐스트 'X&O's CHAT'에 출연해 르브론 제임스에 대해 이야기했다.
르브론 제임스가 역사에 남을 기록을 또 하나 새로 썼다. 르브론은 13일 열린 댈러스와의 경기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NBA 역사상 최고령 트리플-더블 기록 보유자가 됐다.
르브론은 2003년 드래프티로 1984년생이다. 41세가 된 나이에도 여전히 리그 정상급 선수로 활약하며 후배 선수들과의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리그 최고의 슈퍼스타 중 한 명답게 올스타 출전 기록 또한 계속되는 중이다.
르브론이 선수로서 이렇게 장수할 수 있는 요인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큰 원동력은 아마 자기관리일 것이다. 르브론은 NBA 선수 중에서도 자기관리를 위해 각별하게 투자하고 준비하는 선수로 알려져 있다. 서머리그 경기장에서 팝콘 등을 먹지 않고 따로 견과류를 챙겨와서 먹는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여기에 르브론은 같은 팀 선수들을 잘 이끄는 베테랑이자 리더로서의 면모도 대체적으로 높게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리더십이 바탕이 됐기 때문에 그가 속한 팀이 많은 시즌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
크로아티아 출신의 센터 주바치는 르브론과 반 시즌밖에 같은 팀에서 뛰지 못했음에도 이러한 면모를 알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르브론의 성실함, 그리고 팀 동료로서의 긍정적인 면을 말이다.
주바치는 “솔직히 르브론 제임스가 나를 대하는 방식이 정말 좋았다. 처음 그를 만났을 땐 농구 월드컵 예선 일정을 마치고 온 뒤였다. 훈련장에 가면 가장 먼저 가고 싶어지지 않나. 그래서 일찍 도착했는데 르브론은 이미 헬스장에서 역기를 들고 있었다. 열심히 운동하는 중이었던 것이었다. 르브론은 나를 보자 안아주면서 '예선은 어땠어?'라고 물어봤다. 모든 걸 다 챙겨보더라. 그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다. 나를 진심으로 생각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르브론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 그는 절대 그런 사람이 아니었다. 그에 대해 나쁜 이야기는 하나도 할 수 없다. 정말 훌륭한 동료였다. 지금도 레이커스와 경기를 할 때마다 워밍업을 하면서 잠깐 르브론과 이야기를 나누곤 한다. 그는 항상 나를 존중하는 태도를 보였다. 정말 대단한 선수다. 그 나이에도 여전히 경기당 20점씩 넣는 게 믿기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득점력 외에도 엄청난 BQ, 넓은 시야, 패스 능력을 겸비한 르브론은 주바치와 같은 빅맨을 잘 살려줄 수 있는 선수이기도 하다. 주바치는 르브론과 팀원으로 뛰었던 순간을 회상하며 “정말 놀랍다. 그와 같이 뛰면 얼마나 편한지 상상도 못할 것“이라며 치켜세웠다.
다만 르브론과 주바치의 동행은 앞서 언급한 것처럼 반 시즌밖에 이뤄지지 않았다. 르브론이 2018년 여름 레이커스에 입단한 가운데 레이커스는 이듬해 2월 주바치를 클리퍼스로 트레이드했다.
주바치를 클리퍼스에 내준 이 트레이드는 레이커스 입장에서 뼈아픈 패착으로 다가왔다. 주바치는 클리퍼스 입단 이후 뛰어난 인사이드 존재감을 자랑하는 수준급 센터로 성장했고 그에 비해 반대급부로 넘어온 레이커스 선수들은 이렇다 할 활약상을 보여주지 못했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