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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KBL 가드 GOAT 출신 사령탑이 애제자에게 시즌 내내 강조하는 것은? 박무빈 "처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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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레벨 회원아이콘
99
RKTV
02.12 21:50

[뉴스]KBL 가드 GOAT 출신 사령탑이 애제자에게 시즌 내내 강조하는 것은? 박무빈 "처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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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02.1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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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울산, 김혁 기자] 박무빈이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는 12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5라운드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맞대결에서 87-77로 승리했다.


현대모비스 박무빈이 맹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15점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박무빈은 “1쿼터부터 좋은 경기력으로 많이 앞섰는데 그런 점수 차를 지키지 못한 게 아쉽다. 동점, 역전까지 될 수 있는 상황까지 만들었다는 게 가드로서 많이 반성해야 할 부분이다. 특히 나와 명진이 형은 매 경기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으로 뛴다. 지지 않고 이겼다는 생각에 다행이라 생각하고 다시 보면서 반성 많이 하겠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추격을 허용했던 원인에 대해선 “3~4쿼터 체력이 떨어질 때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다리가 안 나가면 토킹이라도 맞춰갔어야 한다. 집중력이 떨어졌고 수비에서의 완성도가 떨어지면서 3점슛도 내주고 공격에서도 성공을 못하니까 상대 분위기가 올라가고 우리는 떨어지니까 추격을 허용했다. 그런 상황에서 많이 더 이야기하고 공격에서 어떤 이야기를 할지 더 생각해야 할 것 같다“고 짚었다.


양동근 감독이 올 시즌 가장 많이 강조하는 것은 박무빈과 서명진의 2대2 게임이다. 시즌을 치르면서 두 선수도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박무빈은 “2대2 게임을 하면서 여러 옵션을 보면서 전개하게 됐다. 과거에는 단순히 2대2 하면 2가지만 생각했는데 공격에서는 미드레인지 점퍼도 있고 3점슛도 있고 들어가면서 빼주는 옵션도 있다. 관련해서 연습도 많이 하고 생각을 하고 경기에 들어간다. 처음엔 어려웠지만 지금은 몸에 익은 부분도 있고 여러가지 옵션도 많이 보인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감독님께서 감사하게 기회도 계속 주시고 경기에 뛰면서 익숙해진 부분도 있었다. 중간에 2군으로 내려갔을 때 노력이나 생각, 마인드를 재정비해서 그때부터 다시 열심히 운동하고 했던 게 경기력에 직접적이라고 보긴 어렵지만 전환점이 됐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당장 1~2라운드 경기와 비교했을 때 여러 옵션을 보면서 생각하니까 여유로워진 것 같다. 그렇지만 감독님 눈에도 그렇고 내 기준에도 많이 아쉽다. 승부처에서 그런 게 더 여유로워졌으면 좋겠다. 점수 차가 좁혀졌을 때 그런 모습이 나와야 하는데 아쉽다“는 말도 남겼다.


이날 박무빈은 2쿼터와 3쿼터 모두 쿼터 엔딩 버저비터를 터트리는 존재감을 발휘했다. 그러나 박무빈은 승부처 맹활약을 펼친 서명진에게 공을 돌렸다.


박무빈은 “아무래도 버저비터는 임팩트가 크지 않나. 그래도 개인적으로 4쿼터에 명진이 형이 3점슛 2개를 넣어주면서 분위기를 끊어준 게 상대의 좋았던 흐름을 진정시켰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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