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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심성영이 밝힌 4쿼터 활약의 이유 "명관이를 위해서 더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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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RKTV
02.11 22:05
[뉴스]심성영이 밝힌 4쿼터 활약의 이유 "명관이를 위해서 더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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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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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인천, 김민우 명예기자] 4쿼터 역전의 주역은 심성영이었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11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BNK 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경기에서 69-65로 이겼다.
이날 심성영은 3점슛 2개 포함 10득점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무엇보다 4쿼터 끌려가던 우리은행이 두 차례 역전시키며 승리까지 이어갈 수 있는 중요한 득점들을 해냈다.
심성영은 “저희가 10일 동안 5게임을 진행 중이다. 플레이오프에 올라가느냐, 못 올라가느냐의 문제가 달린 경기들을 치르고 있다. 일단 오늘 이겨서 좋은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4쿼터 중요한 두 차례 역전 득점을 터트린 심성영. 당시의 상황을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
심성영은 “사실 경기에 집중하고 있어서 큰 느낌은 없었다. 아, 다행히 들어갔다라는 생각을 했고 (김)단비 언니가 좋은 패스 줬는데 들어갔다라고 생각했다. 수비에서도 좀 잘 막아보자고 생각했던 것 같다. 정신없이 했다“라고 당시를 돌아봤다.
이날 이명관이 부상으로 빠진 이후 심성영이 코트를 지켰다. 이명관의 부상으로 인한 빈자리를 심성영이 잘 메웠다.
심성영은 “(오니즈카) 아야노도 발목 부상 때문에 두 경기 결장했다. 아야노가 잘하고 있었는데 그런 상황이 왔다. (이)명관이가 잘해주고 있었다. (부상 부위가) 원래 아프던 부위였다. 그래서 코트 위에 있던 경기 뛰는 선수들은 5명끼리 더 집중하자고 이야기했다. 감독님 지시하에 최대한 이행할 수 있도록 했던 것 같다. 명관이 생각해서라도 더 열심히 뛰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치열한 플레이오프 싸움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날 승리로 우리은행은 3위 싸움에 먼저 한 발 앞서 나가게 되었다.
심성영은 “감독님이 지시한 것을 잘 수행해야 할 것 같다. 한 경기 한 경기 더 집중하고 있다. 정말 중요한 시기인 것 같다. 모든 구단이 치열하게 시소게임을 펼쳐가며 경기하고 있다. 지금 시기가 가장 중요한 순간들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KB 있을 때는 1~2위 순위 싸움이 진짜 치열했다. 지금처럼 많은 순위가 왔다 갔다 하는 것은 처음인 것 같다. 데뷔하고 나서 이렇게 치열한 것은 처음이다. 저희는 순위도 순위지만 한 게임 한 게임 생각하고 나간다. 다음 경기나 앞으로의 일정이 아니라 당장 내일 붙어야 하는 상대에 대해 집중하려고 하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이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