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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충격! 무려 4명 퇴장 촌극 사태→또또또 역대급 행보 악동 중징계 불가피? 사령탑은 감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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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RKTV
02.11 00:10
[뉴스]충격! 무려 4명 퇴장 촌극 사태→또또또 역대급 행보 악동 중징계 불가피? 사령탑은 감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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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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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김혁 기자] 난투극에 연루된 스튜어트가 또 징계를 피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샬럿 스펙트럼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시즌 샬럿 호네츠와의 경기에서 110-104로 승리했다.
동부 선두 디트로이트와 최근 9연승을 달리던 샬럿이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디트로이트의 우위에도 샬럿이 경기 막판까지 끈질긴 추격에 나섰다.
원정 경기를 치른 디트로이트는 따라붙는 샬럿을 뿌리치고 값진 승리를 따냈다. 이날 승리로 2위 그룹과의 격차가 5.5경기로 벌어지며 선두 자리를 더욱 공고히 지켰다. 그러나 경기 결과보다 어수선했던 과정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쿼터 도중 총 4명이 퇴장을 당하는 난투극이 있었다. 시작은 제일런 듀렌과 무사 디아바테였다. 디아바테가 듀렌에게 파울을 범한 뒤 두 선수가 얼굴을 맞대고 기 싸움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듀렌이 디아바테의 얼굴을 밀쳤다. 흥분한 디아바테도 주먹을 날리는 액션으로 맞섰다.
여러 사람들이 달려들어 말렸음에도 싸움은 쉽게 멈추지 않았다. 디아바테의 동료인 마일스 브릿지스가 난입하자 디트로이트에서도 아이재아 스튜어트가 달려들어 브릿지스와 몸이 엉키는 격한 싸움을 벌였다. 스튜어트가 헤드락을 걸고 브릿지스를 때리는 장면도 고스란히 중계 화면에 잡혔다. 농구 코트에서 일어나선 안 될 일이었다.
결국 디아바테, 듀렌, 브릿지스, 스튜어트까지 총 4명이 퇴장을 당했다. 이후 4쿼터에는 샬럿의 찰스 리 감독이 공격자 파울 판정에 흥분해 퇴장을 당하기도 했다.
난투극에 연루된 4명의 선수 모두 추가 징계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특히나 늦게 난입해 오히려 사태에 불을 붙인 스튜어트의 경우 다른 선수보다 수위 높은 징계를 감수해야 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스튜어트는 더티 파울과 상대와의 잦은 싸움으로 NBA 팬들에게 악동 이미지가 굳어져가고 있는 선수다. 지난해 4월에도 코트 위 난투극 참여로 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바 있다.
같은 일이더라도 처음이 아니라면 징계 수위는 더 높아질 수밖에 없다. 이미 지난 징계 때도 사무국으로부터 가중 처벌 징계를 받아 다른 선수보다 많은 2경기 징계를 받았던 스튜어트다.
이런 상황에서 일단 디트로이트의 JB 비커스태프 감독은 팀원 감싸기에 나섰다. 그는 먼저 선을 넘은 쪽이 샬럿이라고 주장하며 스튜어트는 팀원을 방어하기 위해 그런 행동을 했다고 강조했다. 어쨌든 같은 팀인 만큼 인터뷰에서 이런 식으로 본인 편 선수를 감싸는 게 흔하지 않은 행보는 아니다.
비커스태프 감독은 “먼저 시작한 건 우리 선수들이 아니다. 선을 넘은 건 그들이 아니다. 샬럿이 제일런 듀렌의 행동에 대한 불만으로 먼저 선을 넘은 게 분명했다. 상황이 이렇게까지 추해진 게 정말 싫다. 그런 장면을 절대 보고 싶진 않지만 상대가 주먹을 휘두르면 자신을 지킬 책임이 있다. 이번 경기에 일어난 일이 바로 그것이다. 여상을 다시 보면 선을 넘은 건 상대였고 우리 선수는 본인을 지켜야 했다“고 호소했다.
이어 “다시 말하지만 사태가 그런 일까지 가는 걸 원치 않는다. 하지만 여러 명이 제일런 듀렌에게 달려들었고 듀렌과 아이재아 스튜어트는 서로를 형제처럼 여긴다. 인간의 본능이 그에게 형제를 보호하라고 말한 것이다. 이런 상황이 벌어지는 건 정말 싫지만 그게 현실이다. 스튜어트가 받을 징계를 생각하면 안타깝지만 먼저 선을 넘어서 공격한 쪽은 우리가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이날 퇴장을 당한 4명 모두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선수다. 징계로 경기에 빠지게 된다면 양 팀 모두에게 적지 않은 타격이 될 수 있다. 과연 흔치 않은 난투극 사태가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 가운데 NBA 사무국이 어떤 결정을 내릴까?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