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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7연승 마감& 공동 9위 도약, 가스공사 강혁 감독 “홈 팬들 힘을 받아 연패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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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RKTV
02.10 21:55
[뉴스]7연승 마감& 공동 9위 도약, 가스공사 강혁 감독 “홈 팬들 힘을 받아 연패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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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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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대구, 이종엽 기자] 가스공사가 홈에서 길었던 연패 사슬을 끊어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10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5라운드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맞대결에서 72-71로 승리했다.
이날 가스공사는 상대와의 리바운드 싸움(37-36)에서도 밀리지 않았고 뛰어난 외곽슛 성공률(48%, 13/27)까지 보이며 승리를 챙겼다. 이날 승리로 가스공사는 길었던 연패 사슬에서도 벗어났고 삼성과 함께 공동 9위로 올라서는 겹경사를 맞이했다.
특히 이날 라건아가 17득점 1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을 잘 이끌었고 정성우와 샘조세프 벨란겔 역시 클러치 타임에 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강혁 감독은 “연패에 빠진 상황이었지만 선수들이 홈에서 연패 끊어야겠다는 의지나 간절함이 경기에 보였다. 1쿼터부터 정성우가 들어오며 수비가 안정됐고 압박을 하며 상대를 어렵게 했다. 최진수도 오랜만에 자기 몫을 해냈다. 3쿼터 후반과 4쿼터에 잘 진행되다가 실책이 나오며 주춤하기도 했는데 그 부분만 빼면 오늘 다 잘 해줬다.“
“김준일이 골밑에서 더 적중률을 올려준다면 편하게 갈 수 있었을 것이다. 그래도 김준일도 최선을 다 하고 있다. 연습을 통해 성공률을 더 올리고 좋은 모습 보이면 좋겠다. 홈에서 연패를 끊었고 팬 분들도 많이 오셔서 응원해주셨다. 그 힘을 받아서 연패를 끊었다. 다음 경기도 오늘처럼 가스공사 스타일로 농구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고 시즌 끝날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겠다“라고 미소 지었다.
이날 라건아의 활약에 대해 묻자 강 감독은 “라건아가 마레이를 상대로 수비를 잘 해줬다. 마레이가 라건아를 의식을 하는 것 같다. 슈팅 때 불편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 라건아가 항상 LG 전에서 마레이를 상대로 1대1로 잘 버텨준다“라고 칭찬했다.
이번 시즌 LG를 상대로 3승 2패를 기록 중인 가스공사다. 1위 팀을 상대로 상대 전적 우위를 기록할 수 있는 요인이 무엇일까.
강 감독은 “지난 해까지 LG에게 약했다. 마레이를 막기 어려웠다. 1대1로 막을 수 없어서 헬프 디펜스를 가다가 3점슛을 맞았다. 라건아가 오면서 버텨주니 리바운드에 집중하고 그러면서 LG에게 3승을 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날 결승 득점을 터트린 벨란겔에 대해서도 칭찬을 부탁하자 강혁 감독은 “벨란겔이 항상 4쿼터에 실수하는 부분이 있었다. 오늘은 4쿼터에 유기상에게 잡혀서 많이 움직이지 않았는데 체력을 세이브해서 마지막 득점에 성공한 것 같다. 경기 전부터 벨란겔이 연패를 끊으려는 의지나 집중력을 보여줬다. 자신 있게 마지막 상황에서 득점을 했는데 오늘을 계기로 더 자신감을 가지면 좋겠다. 벨란겔은 항상 최선을 다 하는 선수이고 정말 착한 선수다“라고 전했다.
이번 시즌 유독 1점 차의 패배가 많았던 가스공사다. 그렇기에 이날 역시 패색이 짙었던 것도 사실. 하지만 가스공사는 반대로 1점 차의 리드를 가져가며 승리를 따냈다.
강혁 감독은 “사실 집중력도 그렇겠지만 3~4라운드에 그런 경기 결과가 많이 나오며 치고 나가려할 때 아쉬운 경기들을 했다. 오늘도 그런 모습이 나올 수 있었는데 승리하며 앞으로 더 좋은 경기력 나올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웃어보였다.
사진 = KBL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