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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역전 3점포 작렬 KB 허예은 "이길 수 있어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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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RKTV
02.09 22:05
[뉴스]역전 3점포 작렬 KB 허예은 "이길 수 있어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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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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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부천, 김민우 명예기자] 허예은은 승리했지만 반성하며 다짐했다.
청주 KB스타즈는 9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BNK 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부천 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68-65로 이겼다.
이날 허예은은 38분 30초간 출전하며 18득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4쿼터 중반 역전을 만드는 외곽포를 터트리며 팀의 승리를 이끈 허예은이다.
허예은은 “오늘 너무 중요한 경기였다. 제가 정신 무장부터 똑바로 해야 한다고 선수들과 이야기했는데 저부터 못 지킨 경기라 부끄러웠다. 그래도 이길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날 KB는 상대에게 공격 리바운드를 19개 허용하며 골밑 대결에서 밀렸다. 이에 대해 허예은은 어떻게 생각할까?
허예은은 “전반 끝나고 (박)지수 언니가 강하게 이야기해 줬고, 감독님도 강하게 말씀하셨다. 그런 부분부터 하나씩 밀리면 경기 내용이 진 것이 맞다. 상대가 이기고자 하는 마음이 더 컸던 것 같다. 그런 것부터 하나씩 다 잡고 들어가야 할 것 같다“라고 반성했다.
KB는 이날 승리로 7연승을 달리게 되었다. 1위까지 올라오는 과정이 모두 연승으로 채워졌다.
허예은은 “진짜 의미가 남다른 것 같다. 저희가 더 준비를 잘해야 하는 경기였는데 팬분들이 보시기에는 재밌었을 것 같다. 승리를 가져왔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김완수 감독은 이날 경기 이후 '리셋'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대해 허예은도 동조하며 앞으로의 경기에 대한 다짐을 전했다.
허예은은 “예전 하나은행이 아닌 것 같다. 선수들이 눈빛부터 다르다. 거기서부터 지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이제는 1위 팀과 상대하는 것이기에 한 발이라도 더 뛰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지난 몇 년간 우리은행과의 경기도 그랬다. 준비 과정이나 당일 컨디션에 대해서도 더 신경 써야겠다. 물론 승리에 대한 열망도 있다. 준비도 잘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양 팀의 올 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는 오는 23일 청주에서 열린다. 어쩌면 이 경기 결과에 따라 정규리그 우승의 향방이 갈릴지도 모르기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경기다.
허예은은 “생각보다 시즌이 빨리 지나가는 것 같다. 이런 경기들이 많으면 부담도 되지만 주목도 많이 받기에 즐기려고 하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 경기가 저희 홈에서 하는 만큼 팬분들에게 좋은 경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사진 = 이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