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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5위 BNK와 격차 더 벌리나?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 “얼마나 더 집중하느냐 싸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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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RKTV
02.08 13:55
[뉴스]5위 BNK와 격차 더 벌리나?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 “얼마나 더 집중하느냐 싸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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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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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부산, 이종엽 기자] 우리은행이 BNK를 잡고 격차를 더 벌릴 기회를 맞이했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8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BNK 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5라운드 부산 BNK 썸과의 5라운드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10승 11패를 기록 중인 우리은행은 3위 삼성생명에 0.5경기 차 뒤진 4위에 올라있다. 더욱이 5위 BNK와도 0.5경기 차 앞서 있는 만큼 이날 경기 승리할 시 얻어가는 수확이 많다.
또 BNK는 직전 7일 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연장 승부 끝 패하며 체력적으로 지쳐있는 상황이다. 여러모로 우리은행에게 유리한 조건은 사실이다.
위성우 감독은 “일정은 중요하지 않다. 상대는 경기를 많이 뛰는 선수들이 많다. 개인적으로는 우리도 가용 인원이 없어서 똑같은 조건인 것 같다. 지금 상위권 2팀이 있고 그 아래 3팀이 물고 물리고 있다. 보시는 분들은 재미있을 것 같다. 우리와 BNK, 삼성생명까지 누구도 물러설 수 없는 경쟁을 하고 있다. 이제 2개의 라운드가 남았는데 얼마나 더 집중을 하느냐 싸움인 것 같다. 승차도 얼마 안 나고 다른 경기에서 미끄러지면 똑같다“라고 전했다.
우리은행은 이번 시즌 아시아쿼터 선수들로 인해 고민을 안고 있다. 세키 나나미가 부상 회복에 실패하며 일본으로 돌아갔고 오니즈카 아야노 역시 발목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상황이다.
위 감독은 “조금은 괜찮아졌다고 한다. 복귀 시기는 상황을 봐야할 것 같다. 부상 당시 어려울 것으로 생각했는데 체중이 많이 안 나가다보니 큰 부상은 피한 것 같다. 붓기는 있지만 안정이 되었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오니즈카의 공백으로 인해 또 다시 볼 핸들러에 대한 고민이 심화된 우리은행이다. 더욱이 이날 상대하는 BNK는 안혜지와 이소희로 이루어진 앞 선이 강력한 팀.
이에 위 감독은 “계리와 단비가 해주고 있는데 앞에서 흔들리면 팀이 중심을 못 잡는다. 대안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는 현재까지 잘 버텨온 것 같다. 오늘 빼고 8경기 남았는데 끝까지 가봐야 하는 상황이 있을 것 같다. 시즌이 끝날 때까지 선수들에게 최선을 다 하자고 했다.“
“믿고 맡길 수 있는 핸들러가 많지 않다. 안혜지는 노련한 선수인데 오니즈카가 없어서 계리를 먼저 붙여볼 생각이다. 안혜지가 너무 좋으면 매치를 바꿀 것이다. 양 팀 모두 집중해서 해야 할 경기인 것 같다“라고 경계했다.
사진 = 이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