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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집념과 고비를 이겨내는 힘" 하상윤 감독이 밝힌 승리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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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02.07 19:00
[뉴스]"집념과 고비를 이겨내는 힘" 하상윤 감독이 밝힌 승리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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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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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인천, 김민우 명예기자] “리바운드에서의 집념이나 고비 때 이겨내는 힘이 있었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BNK 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경기에서 69-55로 이겼다.
삼성생명은 1쿼터부터 분위기를 살렸다. 초반부터 잡은 분위기가 승리에 큰 영향을 미쳤다.
하상윤 감독은 “오늘은 초반 스타트가 좋았다. 언니들을 비롯해 전 선수들이 리바운드에서의 집념이나 고비 때 이겨내는 힘이 있었다. 복합적으로 잘 됐다. 선수들이 그런 것들을 인지해서 좋은 경기 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초반 분위기를 이끈 김아름에 대해 “(김)아름이가 오늘 공수 양면을 잘 해줬다. 중요한 상황에서 슈팅 파울을 얻어내거나 디펜스에서 에너지가 좋다. 공격적인 부분에서도 분위기를 잘 잡아준 것 같다“고 칭찬했다.
삼성생명은 초반 분위기를 잘 잡았지만 한 때 1점 차까지 추격당하기도 했다. 이에 대한 하상윤 감독의 생각은 어떨까?
하 감독은 “많이 밀려다녔다. 계속 밀려다니면서 원래 하던 오펜스를 못했다. 앞선이 밀리니까 (배)혜윤이가 탑으로 나왔다. 상대가 혜윤이에게 프레스를 가하더라도 제칠 수 있다. 그래서 컷인을 늘렸다. 어려운 상황에서 그런 포인트를 바꾼 것이 좋았다“고 설명했다.
이날 삼성생명은 리바운드에서 44-25로 압승을 거뒀다. 평소 리바운드를 강조하는 하상윤 감독에게는 만족스러운 경기였다.
하 감독은 “중요한 경기인 것을 선수들이 잘 아는 것 같다. 시합할 때 선수들 얼굴을 보면 경기를 잡아야겠다는 것이 보였다. (배)혜윤이가 오펜스 리바운드를 6개나 잡았다. 오늘 중심을 잘 잡아준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 = 최수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