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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韓 대표 가드 폼 美쳤다! 슈퍼 에이스 작정현 31점 대폭발→소노 창단 첫 6강 열차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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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RKTV
02.07 16:15
[뉴스]韓 대표 가드 폼 美쳤다! 슈퍼 에이스 작정현 31점 대폭발→소노 창단 첫 6강 열차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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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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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고양, 김혁 기자] 소노가 파죽의 연승을 이어갔다.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7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5라운드 수원 KT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92-78로 승리했다.
홈 5연승을 질주한 7위 소노(17승 22패)는 이날 승리로 공동 5위 KT(19승 20패), KCC(19승 20패)와의 격차를 2.0경기로 좁히며 6강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키웠다. 소노는 시즌 첫 3연승에 성공했고 KT는 3연패에 빠졌다.
최근 절정의 컨디션을 자랑하고 있는 소노의 국가대표 가드 이정현이 또 폭발했다. 이정현은 31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쏟아내며 펄펄 날았다. 네이던 나이트(24점 11리바운드 4어시스트), 케빈 켐바오(21점 2리바운드 2스틸 1블록슛)도 동반 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KT는 데릭 윌리엄스가 23점, 강성욱이 12점, 이두원 11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소노의 핵심 트리오를 제어하지 못하며 무너졌다.
경기 초반 소노가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KT의 공격을 3분 동안 2점으로 묶은 소노는 나이트의 골밑 득점과 켐바오의 외곽포, 이정현의 점퍼로 우위를 점했다. 그러자 KT는 강성욱이 스텝백 점퍼로 답답했던 흐름을 끊고 이윤기의 3점슛도 터졌다.
강성욱을 앞세운 KT에 추격을 허용한 소노는 켐바오와 이정현, 나이트의 득점으로 달아났다. 하지만 이두원에게 쿼터 막판 예상치 못한 3점슛을 허용한 소노는 21-17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 초반에도 KT의 기세가 이어졌다. 데릭 윌리엄스의 인유어페이스 덩크에 이어 박준영의 속공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밀리던 소노는 켐바오가 급한 불을 끄고 강지훈도 유려한 스핀무브로 득점을 적립했다. 하지만 KT가 정창영과 데릭 윌리엄스의 외곽포로 소노를 두들겼다.
소노는 나이트와 이정현이 번갈아 득점에 나서며 주도권을 쉽게 넘겨주지 않았다. 강성욱과 윌리엄스에게 실점한 소노였지만 이정현이 자유투로 영리하게 득점하며 45-43으로 2쿼터를 끝냈다.
3쿼터가 시작되자 1쿼터와 마찬가지로 소노가 다시 치고 나갔다. 나이트가 포문을 열었고 켐바오가 3점슛 2방을 터트리며 위력을 발휘했다. 이정현까지 외곽 지원에 나서며 소노의 상승세가 펼쳐졌다.
수세에 몰린 KT는 윌리엄스가 내외곽을 오가며 맹활약하는 가운데 베테랑 정창영도 힘을 보태며 추격에 나섰다. 하지만 소노는 이정현이 3점슛을 집어넣고 나이트가 계속해서 자유투를 얻어내며 70-64로 3쿼터를 마무리했다.
4쿼터에 접어든 소노는 이정현이 앤드원 플레이에 이어 날카로운 돌파를 선보이며 KT를 몰아붙였다. 이기디우스 모츠카비추스의 귀중한 공격 리바운드 득점까지 나오며 9점 차로 달아났다.
KT가 윌리엄스의 3점슛으로 상황 수습에 나섰지만 이정현의 맹활약이 계속됐다. 상대 속공에서 공격자 파울을 유도했고 이어진 포제션에서 외곽포를 가동했다. 여기에 켐바오의 샷클락 버저비터까지 터지며 소노가 두 자릿수 점수 간격을 만들었다.
소노의 분위기는 좀처럼 식지 않았다. 나이트의 코너 3점슛에 이어 켐바오가 돌파에 이은 화끈한 덩크로 경기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사실상 승부는 이 시점에 갈렸다.
사진 = KBL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