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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이제 1위와 0.5G 차이! 국대 가드-亞쿼터 동반 폭발→KB 13점 열세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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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RKTV
02.06 21:00
[뉴스]이제 1위와 0.5G 차이! 국대 가드-亞쿼터 동반 폭발→KB 13점 열세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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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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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청주, 김혁 기자] KB가 우리은행에 역전승을 거뒀다.
청주 KB스타즈는 6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5라운드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과의 경기에서 78-71로 승리했다.
파죽의 6연승을 질주한 2위 KB(15승 7패)는 1위 하나은행(15승 6패)과의 격차를 0.5경기까지 좁혔다. 우리은행은 10승 11패를 기록, BNK(10승 11패), 삼성생명(10승 11패)과 공동 3위가 됐다.
3쿼터 한때 13점 차이까지 밀렸던 KB는 매서운 뒷심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허예은(18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이 후반에 존재감을 발휘했고 아시아쿼터 사카이 사라(3점슛 5개 포함 19점)가 WKBL 입성 후 최고 활약을 펼쳤다. 박지수(12점 15리바운드 5어시스트)는 더블-더블을 달성했고 강이슬도 15점 6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오니즈카 아야노가 발목 부상으로 빠진 우리은행은 김단비가 23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4스틸을 기록하고 이다연(17점 9리바운드)과 이명관(12점 4리바운드)도 분전했으나 패배를 당했다.
경기 초반 우리은행이 이다연의 3점슛을 시작으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공격이 쉽게 이뤄지지 않던 KB는 이채은의 득점으로 실마리를 풀기 시작했고 사카이 사라와 송윤하의 득점에 이어 허예은의 외곽포가 터졌다. 우리은행도 이명관과 김단비가 공격을 주도하며 맞불을 놨다.
이후에도 양 팀의 치열한 접전이 이어졌다. 강이슬의 활약으로 균형을 맞춘 KB는 18-18 동점으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에 접어든 KB는 김단비를 쉽게 제어하지 못했지만 사카이 사라와 강이슬의 3점슛으로 응수했다. 그러나 KB는 이후 쉬다 나온 김단비에게 연달아 3점슛을 허용하며 주도권을 내줬다.
우리은행은 이다연까지 적극적으로 득점에 가세하며 KB를 두들겼다. 수비가 흔들린 KB는 33-40으로 2쿼터를 마무리했다.
3쿼터 초반 KB는 공격이 잘 풀리지 않는 가운데 이다연과 이명관에게 실점하며 위기를 맞이했다. KB가 주춤하는 사이 우리은행이 13점 차까지 달아났다.
흔들리던 KB는 허예은이 분위기를 전환하고 상대 수비에 막히던 박지수도 힘을 내며 추격을 전개했다. 여기에 사카이 사라의 3점슛과 더불어 강력한 압박 수비까지 성공하며 KB가 완전히 상승세를 탔다.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KB는 52-52로 3쿼터를 끝냈다.
4쿼터가 시작되자 KB는 허예은이 묘기에 가까운 샷클락 버저비터를 터트리며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사카이의 외곽포로 림을 통과했다. 우리은행이 이다연과 강계리의 득점으로 따라왔지만 허예은과 사라가 다시 번갈아 득점하며 달아났다.
허예은의 3점슛으로 4쿼터 종료 5분 30초를 남기고 KB가 8점의 리드를 잡았다. 패색이 짙어지는 듯했던 우리은행은 이다연의 득점과 김단비의 외곽포로 차이를 좁히며 추격의 고삐를 당겼다. 여기에 변하정의 3점슛까지 터지며 점수 차가 2점으로 좁혀졌다.
쫓기던 KB는 허예은이 해결사로 나섰다. 5점 차로 도망가는 결정적인 3점슛을 터트리며 승기를 가져왔다. 여기에 박지수의 득점으로 KB가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사진 = 이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