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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조상현 감독의 만족 "이런 경기가 또 나올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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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레벨 회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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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02.05 21:45

[뉴스]조상현 감독의 만족 "이런 경기가 또 나올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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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02.05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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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서울, 최재완 명예기자] LG가 삼성을 완파했다.


창원 LG 세이커스는 5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에서 107-79로 승리했다.


경기 후 조상현 감독은 “이런 게임이 또 나올까 싶다. 선수들이 공격을 잘 풀어줬고 수비에서도 가고자 하는 방향대로 이어진 것이 승리의 요인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조 감독은 “(아셈) 마레이가 초반부터 골밑을 압도했다. 우리가 공격 지표가 원래 높은 팀은 아닌데 마레이가 골밑을 지배하고, 다른 곳에서 슛 찬스가 창출된 것이 고무적이다“라고 평가했다.


조 감독은 베테랑 허일영과 장민국에 대한 칭찬을 남겼다.


조 감독은 “나도 선수 생활을 해봐서 알지만 나이가 많은 선수들이 몸 상태를 유지하고 준비하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다. 고참의 역할을 너무 잘해줬고 120% 만족한다. 팀이 젊은 선수들을 필두로 세대 교체가 이뤄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러한 상황 속에서 베테랑 선수들이 긍정적이고 건강한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LG는 최근 칼 타마요와 양홍석의 부상 이탈로 신인 임정현이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임정현에 관해 조 감독은 “아직 시간이 더 걸릴 것이다. 그래도 코트를 계속 밟게 해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우리가 수비 로테이션이 많은 팀이기에 적응하는 과정과 시간이 필요하다. 계속해서 경기 중에 기회가 되면 (임)정현이, (김)선우, (김)준영이에게 기회를 주어 코트를 밟도록 도와줄 것이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조 감독은 니콜라스 마줄스 국가대표 감독에 관한 이야기도 전했다.


조 감독은 “경기 이후 잠시 만나 니콜라스 감독이 승리를 축하한다고 말해줬다. 같은 농구인으로서 선수를 잘 뽑아 성공을 이루고 오라고 응원하고 싶다. 기회가 되면 식사도 하면서 농구 얘기를 많이 나누고 싶다. 아마도 밥은 내가 사야 할 것 같다“라며 웃으며 말했다.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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