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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2득점 8리바운드 이해란 "감독님이 말씀하신 에너지를 생각하며 수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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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RKTV
02.04 22:20
[뉴스]22득점 8리바운드 이해란 "감독님이 말씀하신 에너지를 생각하며 수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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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4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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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용인, 최재완 명예기자] 이해란이 맹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4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BNK 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74-54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이해란은 26분 55초를 소화하며 22득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길지 않은 시간을 뛰었음에도 폭발적인 득점력을 보여준 이해란은 경기 내내 공략할 상대를 찾았다. 페인트 존 근처에서 포스트 업 자세를 취한 이해란은 포스트 업과 페이스 업, 중거리 슛을 모두 섞어가며 상대에게 악몽을 선사했다.
경기 후 이해란은 “직전 경기에서 아쉬운 경기력을 보인 이후 감독님에게 에너지가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하나은행이 에너지가 높은 팀이기에 수비에서부터 밀려다니지 말자고 팀원들과 다짐한 것이 승리로 이어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해란은 “그 경기에서는 나오지 말았어야 하는 플레이들이 많이 나왔다. 그것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그 이전 경기들을 참고하면서 오늘 경기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서 이해란은 전반에 파울을 많이 쌓으며 어려움을 겪었다. 대승을 거두며 큰 문제가 생기지는 않았지만 접전으로 흘렀을 시에 에이스 이해란의 전반 파울 트러블은 팀에 큰 영향을 끼쳤을 것이다.
이에 관해 이해란은 “전반에 힘이 들어서 하지 않아도 되는 파울을 범한 것 같다. 전반에 파울을 많이 쌓으면 후반에 각성해서 오히려 파울을 하지 않게 되는 것 같다. 파울 수가 3개일 때부터 신경이 쓰이긴 하지만 그래도 파울이 4개이면 정말 중요한 시기에 끊을 수 없기에 더욱 치명적이다“라고 얘기했다.
이해란은 항상 그랬듯 팀원들에게 공을 돌렸다.
이해란은 “매번 말씀드리는 것처럼 팀원들이 있었기에 내가 주도적으로 공격을 할 수 있었다. 혼자서 내가 이룬 것은 많지 않다. 나의 활약이 돋보인 것은 팀원들이 만들어 준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겸손함을 보였다.
한편 이해란은 이날(4일) 오전에 공개된 2026 FIBA 여자농구 월드컵 최종예선 12인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국가대표 승선에 관해 이해란은 “자신 있게 하고 나올 것이다. 먼저 수비와 리바운드처럼 궂은일에 집중할 예정이다. 나는 공격을 먼저 보려고 하면 경기가 잘 풀리지 않는다. 다른 것들에 먼저 힘을 쓰고 신이 나면 자연스럽게 경기가 풀리는 경향이 있다. 열심히 하다 보면 득점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사진 = 이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