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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승부 결정 지은 3점포’ 소노 이재도 “집 나간 이재도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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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02.04 22:15

[뉴스]‘승부 결정 지은 3점포’ 소노 이재도 “집 나간 이재도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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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02.04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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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고양, 이학철 기자] “집 나간 이재도가 돌아왔다.“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4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KCC 이지스와의 경기에서 95-89로 이겼다. 이날 이재도는 11점 3리바운드 활약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재도는 “5라운드 만에 첫 수훈선수로 인터뷰실에 온 것 같다. 감회가 새롭다. 지난 경기부터 집 나간 이재도가 돌아온 느낌을 받았다. 오늘 6강 싸움을 마지막까지 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경기였다. 팀원들이 좋은 에너지를 보여줘서 저도 흡수되어서 뛸 수 있었다. 좋은 결과를 맞이할 수 있어서 기쁜 것 같다“고 승리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재도는 “이제서야 (이)정현이, 켐바오랑 어떻게 뛰면 될지를 감을 잡는 것 같다. 영업 비밀이라 딥하게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정현이랑 너무 서로 의지하려는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 그런 부분을 잘 못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다. 같이 뛰지만 같이 뛰지 않는 것처럼 플레이를 해야 시너지가 나는 것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 경기도 그렇게 임할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부상으로 오랜 시간을 쉰 후 복귀한 이재도다. 프로에 데뷔한 후 처음으로 부상으로 인해 오랜 공백기를 가졌다.


이재도는 “많은 생각이 들었다. 프로 생활 동안 처음으로 복귀전이라는 것을 했다. 생각 못했던 부분이다. 부상 당하는 선수들의 마음을 크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공백을 겪고 하면서 그런 부분들도 많이 느낀 것 같다. 큰 교훈을 농구 외적으로 얻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날 승리로 6강 희망을 살린 소노다.


이재도는 “오늘 경기로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은 것 같다. 다음 경기도 느낌이 좋다. 0%가 아직 아니고 작년의 정관장이 좋은 선례를 보여줬다. 아직 시즌이 많이 남아 있다“고 힘주어 강조했다.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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