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리 중입니다...
로켓티비 텔레그램 고객센터
로켓티비 평생 주소 안내
경험치 랭킹
  • 1위

    TEST

    100P

리그별팀순위
축구
야구
농구
배구
  • EPL
  • 분데스리가
  • 프리메라
  • 세리에
  • 리그1
  • 에레디비지에
  • K리그1
  • 퓨처스
  • KBO
  • MLB(NL)
  • MLB(AL)
  • NPB(CL)
  • NPB(PL)
  • KBL
  • NBA(동부)
  • NBA(서부)
  • WKBL
  • 남자배구
  • 여자배구

[뉴스]'볼빠른 뷰캐넌' 밸런스만 잡았는데 149㎞ 툭, 맘 먹고 던지면 160㎞? 최고 구속 외

조회 3| 댓글 0
99 레벨 회원아이콘
99
RKTV
02.04 17:00

[뉴스]'볼빠른 뷰캐넌' 밸런스만 잡았는데 149㎞ 툭, 맘 먹고 던지면 160㎞? 최고 구속 외

99 레벨 회원아이콘
99
RKTV 02.04 17:00
3 조회수
0 댓글


[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라이온즈가 야심 차게 영입한 '우완 파이어볼러' 맷 매닝(27)이 체계적으로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다.

매닝은 4일 진행된 팀의 세 번째 불펜 피칭에서 총 52구의 공을 던지며 구위를 점검했다. 이날 현장의 시선은 매닝의 손끝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속구에 쏠렸다.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전광판에는 벌써 시속 148~149㎞가 쉽게 찍혔다.

피칭을 마친 매닝은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구단과의 인터뷰에 응했다. 그는 “몸 상태는 아주 좋다. 오늘은 공 개수를 늘리며 몸의 메커니즘이 잘 활용되는지 확인하는 데 주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놀라운 점은 구속이다. 매닝은 “지금은 세게 던지기보다 밸런스를 잡는 단계라 75~80% 정도의 컨디션으로 던졌다“고 설명했다. 힘을 다 쓰지 않고도 KBO리그 평균을 훌쩍 넘는 149㎞의 공을 뿌렸다. 100% 전력 투구 시 최고 158㎞를 넘어 160㎞ 광속구가 라이온즈 파크 전광판에 찍힐지도 모를 일이다.

확실한 자신만의 루틴으로 급하지 않게 페이스를 올리고 있는 외국인 투수. 훈련 전후 준비과정 등을 보면 볼 빠른 뷰캐넌을 연상케 한다.

KBO리그 입성 후 외국인 투수들의 가장 큰 숙제인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ABS)'에 대해서도 매닝은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그는 미국 마이너리그 시절 이미 ABS 체계(챌린지 방식 등)를 경험한 바 있다.

매닝은 “전혀 걱정되지 않는다. 오히려 경기를 공평하게 만들어주는 긍정적인 시스템“이라며 환영의 뜻을 비쳤다.

특히 “실투라 하더라도 존에 걸치면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을 수 있어 투수에게 유리한 면이 많다“며 구단이 매닝에게 기대하는 점을 정확하게 짚어내는 영리함을 보였다. 광속구 투수 특유의 제구 불안에 대한 불안감을 잠재우고, 주어진 환경을 영리하게 이용하겠다는 의지다.

올 겨울 삼성의 외인 투수 선발 기조는 분명하다. 강한 구위를 가진 투수다. “ABS 시스템으로 시대가 바뀌었다“는 논리.

팀 내 상황도 이를 뒷받침 한다.

후라도, 원태인, 김재윤이라는 '안정형 투수' 뒤를 받칠 압도적인 구위의 파이어볼러가 밸런스 측면에서 맞는 선택이었다. 삼성 관계자는 “트렌드가 바뀌었다. 강력한 구위로 정면 승부할 수 있는 매닝이 가을야구 1선발 역할을 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모 나지 않은 성품으로 팀 분위기에도 빠르게 녹아들고 있다. 매닝은 “동료들이 먼저 다가와 인사해 준 덕분에 아주 편안하다. 날씨도 몸을 만들기에 최적“이라며 만족스러워 했다.

영리한 매닝은 자신의 역할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안다.

시선은 우승 반지를 향해 있다. 매닝은 “가장 큰 목표는 부상 없이 선발 로테이션을 거르지 않는 것“이라면서도 “마운드 위에서 모든 것을 쏟아부어 최대한 많은 승리를 따내고, 팀이 우승하는 데 큰 보탬이 되겠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매닝-후라도-원태인으로 이어지는 '삼각 체제'를 선발진에 완성한 삼성 라이온즈가 대권을 향한 힘찬 출발을 했다.

정현석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목록

주의사항
  • 본 사이트의 저작물을 무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제재를 받을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책임은 당사가 지지 않습니다.
  • 본 사이트는 YouTube API를 사용하여 정보를 수집하고 제공하며, 스트리밍 콘텐츠를 포함하여 저작권에 위배되는 영상은 송출을 제한하거나 삭제합니다.
  • 본 사이트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규정을 준수합니다.
로그인 중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