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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탄식 르브론-돈치치 역대급 듀오 겨우 한 시즌 반 만에 결별하나... 킹과 LAL 결별 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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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02.04 00:10

[뉴스]탄식 르브론-돈치치 역대급 듀오 겨우 한 시즌 반 만에 결별하나... 킹과 LAL 결별 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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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02.0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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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김혁 기자] 결국 르브론과 레이커스가 올 시즌이 끝난 뒤 결별할 것이라는 징후들이 포착되고 있다.


'블리처리포트'의 제이크 피셔 기자는 3일(이하 한국시간) LA 레이커스와 르브론 제임스의 동행에 대해 보도했다.


르브론 제임스는 84년생으로 이미 불혹을 넘긴 나이지만 리그에 가져오는 파급력은 여전히 대단하다. 현역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선수 중 한 명이다.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는 르브론은 지난해 2월 루카 돈치치와 같은 팀에서 한솥밥을 먹게 됐다. 댈러스의 제안과 함께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트레이드가 발생했고 매버릭스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돈치치가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게 됐다.


공격에서의 파괴력만큼은 역대급 조합이라고 봐도 무방한 르브론과 돈치치 듀오다. 여기에 특급 3옵션 오스틴 리브스까지 포진하고 있다. 수비에서의 우려도 물론 존재하지만 르브론과 돈치치 듀오는 상대 입장에서 수비하기 매우 까다로운 조합일 수밖에 없다. 두 선수가 뿜어내는 스타성과 파급효과 또한 상당하다.








그러나 역대급 공격 조합을 볼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을 가능성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다. 르브론이 아무리 세월의 무게를 거스르는 활약을 이어왔더라도 타임라인은 점점 그보다는 돈치치 쪽으로 향할 수밖에 없다. 레이커스는 지난해 여름 돈치치와 연장 계약을 체결하며 미래를 약속하기도 했다.


기에 르브론이 지난해 여름 옵트아웃 이후 2년 재계약이 아닌 옵트인을 택했을 때 올 시즌이 레이커스에서 뛰는 마지막 시즌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 쏟아졌다. 르브론은 올 시즌 종료 후 레이커스 잔류와 이적, 은퇴라는 세 가지 선택지 중 하나를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현재로선 친정팀 클리블랜드 복귀설도 나돌고 있다.








그런 가운데 르브론이 레이커스와 동행을 이어가지 않을 것이라는 징후는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피셔 기자 또한 이러한 흐름에 대해 전하며 레이커스와 르브론 양측 모두가 결별 가능성에 대해 강하게 인지하고 있음을 이야기했다.


피셔 기자는 “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와 결별할 준비가 되어 있고, 르브론 역시 레이커스를 떠날 준비가 된 것 같다. 올해 여름 LA에서는 이러한 분위기가 기정사실처럼 여겨지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만약 피셔 기자의 보도대로 르브론이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난다고 가정했을 때 이외의 고액 내부 FA도 적지 않은 레이커스는 로스터 변화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실제로 이러한 움직임에 대비해 올 시즌 트레이드 데드라인에서 레이커스가 큰 출혈을 감수하길 꺼린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들도 등장하고 있다.


르브론은 코비 브라이언트 시대 이후 레이커스를 대표하는 스타로 활약하며 한 번의 우승을 안겼다. 그가 여러 징후대로 올 시즌이 끝난 뒤 LA를 떠난다면 레이커스 구단 역사에서 중요한 페이지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언제나 100%는 없는 것이 NBA 비즈니스의 세계지만 그가 어떤 결정을 내리더라도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이 확실시된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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