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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양홍석-타마요 없으니 허일영-장민국이 터진다! LG, KT 잡고 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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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RKTV
02.03 21:10
[뉴스]양홍석-타마요 없으니 허일영-장민국이 터진다! LG, KT 잡고 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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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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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창원, 이동환 기자] 양홍석-타마요의 동반 결장도 LG의 연승을 막지 못했다. 베테랑 슈터 허일영과 장민국이 3점포를 쏟아내며 승리를 이끌었다.
창원 LG 세이커스는 3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수원 KT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81-69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질주한 1위 LG는 26승 11패를 기록, 공동 2위 DB, 정관장과의 승차를 2경기로 벌렸다. 2연패에 빠진 KT는 19승 19패로 5할 승률 마지노선에 위치하며 공동 5위에서 6위로 순위가 내려앉았다. 7위 소노와의 승차는 3.5경기.
LG는 양준석이 16점 4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고 유기상도 3점슛 3개 포함 12점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아셈 마레이는 13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하지만 더 눈에 띄었던 것은 베테랑 포워드들의 활약이었다. 허일영이 3점슛 3개 포함 9점 4리바운드, 장민국이 3점슛 3개 포함 10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부상으로 결장한 양홍석-칼 타마요의 공백을 베테랑들이 확실하게 메웠던 셈이다.
KT는 강성욱이 17점, 박준영이 14점으로 분전했지만 LG의 수비에 데릭 윌리엄스가 봉쇄되며 패하고 말았다.
1쿼터는 LG가 주도권을 잡았다. 허일영이 홀로 3점슛을 3방이나 터트리며 KT의 수비를 무너뜨렸다. KT도 마냥 당하진 않았다. 많은 스틸을 만들어내며 손쉬운 득점을 만들었고 박준영과 강성욱의 3점도 터졌다. 정신없는 공방전 끝에 쿼터 후반 역습으로 득점을 추가한 LG가 22-16으로 앞선 채 1쿼터가 끝났다.
2쿼터 들어 LG가 더 격차를 벌렸다. 정인덕의 페인트존 득점이 잇달아 나왔고 마레이가 골밑을 장악하며 격차가 두 자릿수로 벌어졌다. 하지만 KT도 박준영의 3점과 강성욱의 노련한 컷인 득점으로 반격, 금세 다시 쫓아왔다. 그러나 쿼터 막판 장민국의 3점이 터지면서 다시 LG가 리드를 벌렸고, 결국 LG가 42-33으로 앞선 채 전반이 마무리됐다.
3쿼터는 추격하려는 KT와 달아나려는 LG의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졌다. 그 가운데 쿼터 중반 LG가 장민국과 유기상의 연속 3점이 터지고 에릭의 호쾌한 속공 덩크가 나오면서 다시 두 자릿수 리드를 잡았다. 이후 양준석의 3점까지 터진 LG는 한때 17점 차까지 앞서나갔고, 61-50으로 두 자릿수 리드를 잡으며 3쿼터를 끝냈다.
4쿼터에도 LG의 우세가 이어졌다. 유기상의 컷인 득점과 3점까지 나오면서 쿼터 중반 LG는 70-55까지 달아났다.
이후 KT가 재차 추격을 노렸지만 종료 3분 53초를 남기고 LG가 마레이의 골밑 득점으로 73-59로 앞섰다. 결국 경기는 LG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사진 = KBL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