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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과연 2~3순위 출신 패스 재능러 형제 한 팀에서 만날까→비운의 가드 이적 가능성은?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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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RKTV
02.03 20:05
[뉴스]과연 2~3순위 출신 패스 재능러 형제 한 팀에서 만날까→비운의 가드 이적 가능성은?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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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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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김혁 기자] 볼 형제가 한 팀에서 뭉칠 가능성이 있다.
'더 스테인 라인'은 3일(이하 한국시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가드 론조 볼에 대해 보도했다.
NBA에는 팬들의 눈길을 끄는 형제 선수들이 여럿 있다. 현역 최고의 슈퍼스타인 스테픈 커리는 동생 세스 커리와 올 시즌 같은 팀에서 뭉쳤고 쌍둥이 형제인 아멘-어사르 탐슨 형제도 흥미로운 관계다.
론조 볼-라멜로 볼 형제도 마찬가지다. 두 선수는 각각 드래프트 2순위, 3순위로 뽑히는 등 NBA에 입성하기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던 선수들이다. 둘 다 패스에 있어서는 가드로서 타고난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얻었다.
현재의 상황은 다소 엇갈리는 면이 있다. 동생인 라멜로의 경우 잦은 부상 때문에 유리몸이라는 오명을 얻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샬럿의 에이스로 불리고 있고 최근 팀의 순항을 이끌면서 주가를 높이고 있다.
반면 형인 론조의 경우 한때 수비 능력과 3점슛, 패스, 시야 등을 바탕으로 수준급 가드로 불렸으나 부상 여파로 완전히 커리어가 꺾인 상황이다. 올 시즌에는 클리블랜드에서 평균 4.6점 4.0리바운드 3.9어시스트 야투율 30.1% 3점 성공률 27.2%에 그치며 커리어 들어 가장 저조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게다가 클리블랜드는 최근 트레이드를 통해 데니스 슈로더, 키온 엘리스를 영입, 백코트 보강에 나섰다. 백업 가드 역할을 기대했으나 예상보다 팀에 도움이 되지 않고 있는 볼과 결별할 가능성이 커진 상황이다.
그런 가운데 샬럿이 볼의 유력한 행선지로 거론된 사실은 꽤 흥미롭다. 만약 샬럿의 행보가 단순한 관심에 그치지 않고 트레이드를 통한 영입까지 이뤄진다면 볼 형제는 NBA 커리어 처음으로 같은 팀에서 만나게 된다.
더 스테인 라인은 “소식통에 따르면 클리블랜드와 샬럿 사이에 볼 트레이드 관련 논의가 있었다. 이 트레이드가 이뤄진다면 샬럿은 볼과 함께 2라운드 지명권을 확보하게 되고 형제가 한 팀에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관건은 올 시즌 뼈아픈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볼의 퍼포먼스다. 플레이오프를 노리는 입장의 샬럿은 가드진 보강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올 시즌 볼의 경기력은 상당히 떨어져 있다. 반등이 쉽지 않다고 판단할 수도 있을 터. 하지만 동생과 같은 팀에서 만나 생기는 긍정적인 효과에 기대를 걸 여지도 있다.
과연 2~3순위 출신의 형제 론조 볼과 라멜로 볼이 말벌 군단 소속으로 한 팀에서 만나게 될까? 트레이드 시장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