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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5연승의 비결이 두쫀쿠!? ‘원팀’이 되어가는 KB 선수단의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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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02.03 08:10
[뉴스]5연승의 비결이 두쫀쿠!? ‘원팀’이 되어가는 KB 선수단의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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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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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청주, 김민우 명예기자] KB가 두쫀쿠로 하나가 되었다.
청주 KB스타즈는 2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BNK 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부산 BNK 썸과의 경기에서 73-65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KB는 5연승을 달리며 2위를 굳건히 지켰다. 그 중심에는 원팀이 되어가는 끈끈한 KB의 분위기가 큰 몫을 해냈다.
이에 대해 김완수 감독은 “아무래도 (강)이슬이나 (박)지수나 아시안컵 갔다 와서 시즌 준비가 늦었다. 그리고 지수는 시즌 준비가 더욱 늦었다. 그럼에도 팀이 스타트를 잘 끊었다. 이슬이도 허리 부상으로 늦게 시작했기에 시즌 중에 충분히 어려움을 겪을 것 이라고는 예상했다. 선수들이 지수도 몸이 올라오고 이슬이도 폼이 올라오고 (허)예은이도 좋아지고 있다. 선수들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이 생겨서 팀적인 시너지가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끈끈한 KB 선수단의 분위기는 선수들의 이야기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채은은 “4라운드 때 삼성생명에게 진 것이 전화위복이 된 것 같다. 지고 난 이후 선수단 미팅을 했었다. 선수들끼리 얘기도 많이 나눴고 감독님도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하자고 말씀하셨다. 연습때도 그런 부분을 생각하면서 소통하다 보니까 팀 분위기도 좋아지고 경기에도 나오고 있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박지수도 “서로 서로 이야기를 많이 한다. 훈련 때도 이야기를 많이 나눈다. 호흡을 맞춰가는 이야기도 많이 하고 코트 밖에서 장난도 많이 친다. 그런 부분들이 힘듦을 잊게 해준다. 공과 사를 잘 구분해서 코트에서는 누구보다 전사 같이 집중력 있게 몸 사리지 않고 하는 것이 팀 자체에 좋은 영향을 주는 것 같다. 누구 하나 빠지지 않고 분위기가 잘 잡히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런 끈끈한 팀 분위기를 두바이 쫀득 쿠키를 통해서도 알 수 있었다. 훈련이 끝난 이후 선수단을 위해 KB의 프런트에서 두쫀쿠를 준비한 것이다.
박지수는 “훈련이 끝나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부단장님이 서프라이즈로 두쫀쿠를 선물해주셨다. 고등학교 때 소녀들처럼 작은 것 하나에 감동을 받았다. 선수들을 위해 사무국에서도 힘을 주려고 해주신다. 그런 것들이 힘듦을 잊게 해주는 순간인 것 같다. 정말 맛있었다. 진짜 맛집이었다. 어디서 샀는지 궁금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나)윤정이도 직접 선수단을 위해 두쫀쿠를 만들어줬다. 윤정이도 팔이 아프다고 하면서 선수들에게 돌렸다. 윤정이가 준 두쫀쿠도 윤정이만의 맛이 있었다. 그런데 나윤정이 준 두쫀쿠보다 부단장님이 주신 것이 더 맛있었다.(웃음) 그러면서 선수들끼리 단단해지는 것 같다. 그런 것이 애정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 = 이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