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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반 5분 강조 KCC 이상민 감독 "상위권 도약 위해 실점 줄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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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02.02 19:05
[뉴스]초반 5분 강조 KCC 이상민 감독 "상위권 도약 위해 실점 줄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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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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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서울, 최정연 기자] 연패에서 벗어난 KCC가 분위기 반전을 정조준한다.
부산 KCC 이지스는 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와의 5라운드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직전 삼성과의 경기에서 지독했던 4연패를 끊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KCC는 이번 경기를 통해 상위권 도약을 위한 승기를 잡겠다는 계획이다. 올 시즌 SK와의 맞대결에서 2승 2패의 접전을 펼쳐온 만큼, 초반 분위기 장악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승패의 열쇠가 될 전망이다.
이상민 감독은 “SK가 워낙 상승세인 건 확실하고 우리는 한번 꺾였다가 연패를 끊고 왔다. 경기력이 왔다갔다 하는데, 오늘도 마찬가지로 초반 5분이 중요하다고 선수단에게 말해뒀다“라고 말하며 운을 뗐다.
이어 “연패 빠졌을 때 제일 안 좋았던 게 전반전에서 상대에게 너무 많은 실점을 허용했다. 그리고 고득점 경기가 많았기 때문에 따라가다가 힘든 경기도 있었다. 그래서 경기 시작을 잘 해보자고 얘기했다“라고 덧붙이며 경기 초반 분위기 장악을 강조했다.
이번 시즌 KCC는 SK와의 맞대결에서 2승 2패를 기록하며 접전을 펼치고 있다.
이 감독은 “SK가 성적이 좋아지면서 트랜지션까지 살아나고 SK의 빠른 농구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백코트도 중요하다고 일러뒀다. 최근 김낙현과 자밀 워니의 투맨게임으로 파생되는 득점이 많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선수들과 미팅을 하면서 강조했다“라고 이야기했다.
KCC는 주요 선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하기를 반복하며 다소 불안정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이에 이 감독은 “2라운드부터 실점이 많아졌다. 수비를 조금씩 바꾸려고 노력은 하는데 여러 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리듬이 안 좋아진 건 확실하다. 쳇바퀴 돌듯이 선수들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면서 안 좋아진 것 같다. 상위권 도약을 하려면 실점을 줄여야 하지 않을까 싶다. 최대한 3점을 안 주고 2점 싸움을 하자고 강조했다“라며 심경을 드러냈다.
부상으로 이탈했던 최준용이 최근 D리그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이 감독은 “(최)준용이가 오랜만에 D리그에서 뛰었다. 본인이 뛰고자 하는 의지가 강한데 조금 더 지켜봐야 된다. 일단은 복귀하더라도 많은 시간은 못 뛸 것 같다. 저번에는 좀 급하게 나왔더니 다시 또 부상이 재발하면서 복귀까지 오래 걸리고 있다. 조금 더 여유를 두고 충분한 시간을 주려고 한다“라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 = KBL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