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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오늘 경기를 꼭 기억해야겠다” 최윤아 감독의 생각과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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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RKTV
02.01 18:45
[뉴스]“오늘 경기를 꼭 기억해야겠다” 최윤아 감독의 생각과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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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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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인천, 김민우 명예기자] “할 말이 없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1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BNK 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 부천 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43-76으로 졌다.
이날 패배로 4연패에 빠진 신한은행은 3승 17패로 4라운드를 마무리하게 되었다.
최윤아 감독은 “할 말이 없다. 선수들이 뛰어 다니지 못했다. 어제 경기 여파가 있는 것 같다. 선수들이 경기 전부터 이경은 코치 은퇴식 때문에 느낌이 달랐다. 그런데 발이 안 떨어진다. 지더라도 오늘 같은 경기력은 안될 것 같다. 훈련 방식을 바꿔야 할 것 같다. 이기는 것을 떠나서 경기력 자체가 너무 안 좋았다. 저도 그렇고 선수들도 그렇고 반성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최윤아 감독은 변화를 예고했다. 다시 기본기부터 챙기겠다는 의지다.
최 감독은 “저희가 연전도 계속 있었고 지다 보니까 체력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었다. 조절도 하고 했는데 그럴 필요가 없을 것 같다. 훈련량이 떨어지면 경기력이 안 좋다. 오늘 슛이 들어가고 안 들어가고를 떠나서 상대에게 밀렸다. 농구는 몸싸움이 있어야 하고 컨택이 있어야 하는데 많이 밀려다닌 것 같다. 그런 부분을 강조했다가 최근에 공격에 신경을 썼는데 그런 것들을 할 때가 아닌 것 같다. 기본적인 것을 할 때라고 생각한다. 뼈저리게 느낀다. 오늘 게임을 꼭 기억해야 할 것 같다. 잊지말아야 할 경기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선수들이) 많이 힘들었을 것이다. 빅맨들은 박지수를 막느라 힘들고 최이샘도 감기 몸살이 심한데도 출전 의지가 강했다. 하지만 프로다. 해야 한다. 그런 부분에서 반성해야 할 것 같다. 처음에는 시즌 초반에는 연전이 부담이 크지 않았다. 시즌 중반 넘어서면서 연전이 부담스러운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 = 이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