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치 랭킹
-
1위
TEST
100P
리그별팀순위
축구
야구
농구
배구
- EPL
- 분데스리가
- 프리메라
- 세리에
- 리그1
- 에레디비지에
- K리그1
- 퓨처스
- KBO
- MLB(NL)
- MLB(AL)
- NPB(CL)
- NPB(PL)
- KBL
- NBA(동부)
- NBA(서부)
- WKBL
- 남자배구
- 여자배구
[뉴스]대폭발 특급 가드 이정현, 고졸 루키 양우혁에 제대로 한 수 지도! 후반에만 22점 폭격→
조회 4회
|
댓글 0건
99
RKTV
02.01 18:35
[뉴스]대폭발 특급 가드 이정현, 고졸 루키 양우혁에 제대로 한 수 지도! 후반에만 22점 폭격→
99
RKTV
02.01 18:35
4
조회수
0
댓글

[루키 = 고양, 김혁 기자] 이정현이 펄펄 난 소노가 전날 패배 아픔을 지웠다.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1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5라운드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의 경기에서 80-62로 승리했다.
전날 SK에 무기력한 완패를 당한 소노가 홈에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7위 소노는 이날 승리로 15승 22패를 기록, 6위 KCC(18승 18패)와의 격차를 3.5경기로 좁혔다. 10위 가스공사(11승 26패)는 6연패에 빠졌다.
소노의 에이스 이정현(25점 7어시스트)이 전반 3점에 그치며 침묵했지만 후반에 득점을 몰아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상당한 잠재력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는 고졸 루키 양우혁에게도 제대로 한 수를 지도했다. 여기에 케빈 켐바오가 18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 강지훈이 12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가스공사는 신승민이 15점, 샘조세프 벨란겔이 14점으로 분전했지만 이정현을 제어하지 못한 것이 뼈아팠다.
1쿼터는 팽팽한 접전이었다. 경기 초반 켐바오가 득점 작업을 주도하며 가스공사와 시소게임을 펼친 소노. 하지만 김준일과 라건아가 힘을 낸 가스공사였고 벨란겔도 계속해서 득점을 적립했다. 근소하게 밀리던 양상에서 켐바오의 플로터가 림을 통과한 소노는 17-19로 1쿼터를 마무리했다.
2쿼터 들어 양 팀의 득점이 소강상태를 보이는 가운데 소노는 3분 동안 무득점에 그치며 어려움을 겪었다. 빈공 속에 신인 강지훈이 3점슛에 이어 앤드원 플레이를 만들며 분위기를 바꿨다.
네이던 나이트까지 힘을 보태며 동점을 만든 소노였지만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다시 리드를 내준 소노는 28-32로 2쿼터를 마쳤다.
3쿼터에 접어든 소노는 강지훈의 인사이드 득점과 켐바오의 3점슛으로 주도권을 잡았다. 소노는 임동섭까지 외곽포를 가동했지만 가스공사도 라건아와 벨란겔이 중심을 잡아주며 물러서지 않았다.
이후 신승민에게 잇달아 외곽포를 허용한 소노는 이정현이 살아나며 흐름을 탔다. 연달아 돌파를 선보였고 3점슛에 이어 속공 앤드원 플레이로 펄펄 날았다. 이재도까지 득점에 가세한 소노는 54-46으로 3쿼터를 끝냈다.
소노는 4쿼터 초반에도 이정현이 내외곽을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했다. 이기디우스 모츠카비추스까지 힘을 보태며 점수 간격을 벌린 소노다.
소노의 기세는 멈추지 않았다. 켐바오가 시원한 속공 덩크에 이어 3점슛을 터트렸고 기다렸던 이재도의 외곽포까지 림을 통과하며 18점 차까지 달아났다. 사실상 승부는 여기서 갈렸다. 신바람이 난 소노는 나이트의 덩크와 이정현의 쐐기 3점슛으로 화룡점정을 찍었다.
사진 = KBL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