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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연패 마감’ 정관장 유도훈 감독 “수비 체력 열세 보여, 더 연구해서 잘 만들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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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RKTV
02.01 16:35
[뉴스]‘2연패 마감’ 정관장 유도훈 감독 “수비 체력 열세 보여, 더 연구해서 잘 만들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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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울산, 이학철 기자] “수비에서 체력적으로 부족한 것이 보인다.“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는 1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경기에서 88-73으로 이겼다. 2연패를 끊은 정관장은 24승 13패가 됐다.
유도훈 감독은 “수비에서 체력적으로 부족한 것이 보인다. 전술적으로 수비를 바꿔주고 싶어도 국내 포워드 라인에서 문제가 있다. 섣불리 바꿨다가 어려운 상황이 생길 것 같아서 조심스럽다. 더 연구해서 잘 만들어가겠다“며 수비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전성현이 20점을 기록하면서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
유 감독은 “오늘 경기를 위해 전성현이 준비를 잘해서 이번 시즌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입했다. 김종규와 전성현은 완쾌는 힘들어도 큰 경기를 해봤던 선수들이기 때문이다. 조심스럽게 가고 있다. 나중에 중요한 경기에 더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으려고 하고 있다. 선수 입장에서는 어려울 것인데 묵묵히 참아내고 가주는 것을 고맙게 생각한다“고 칭찬했다.
이번 시즌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5전 전승을 기록하게 된 정관장이다.
유 감독은 “상대가 연전이라 체력적인 부담이 많았을 것이다. 주말에 중요한 연전이 있다. 휴식을 취하고 게임을 집중해서 좋은 경기가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오랜만에 80점대 득점을 기록하면서 공격력이 살아났다.
유 감독은 “외곽포가 초반에 터져줬다. 외국 선수들의 확률 높은 공격이 잘 됐다. 80점을 넘긴 것은 골 결정력이 좋아서 그렇지 않나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사진 = KBL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