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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르브론 에이전트의 충격 망언? “시대를 앞서가는 것은 비난 받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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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레벨 회원아이콘
99
RKTV
02.01 06:10

[뉴스]르브론 에이전트의 충격 망언? “시대를 앞서가는 것은 비난 받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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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02.01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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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이종엽 기자] 리치 폴이 또 한 번의 말실수를 한 모양이다.


NBA의 살아있는 전설 르브론 제임스의 에이전트이자 막역한 친구 사이로 알려진 클러치스포츠 그룹의 CEO 리치 폴이 또 하나의 망언을 내놨다.


한 팟캐스트에 출연한 폴은 르브론의 마이애미 이적 당시 진행된 디시젼 쇼에 대해 “처음에는 세상에서 가장 좋지 못한 일로 여겨졌지만 지금은 모든 선수들이 대학 진학을 앞두고 선택하는 유행처럼 되어버렸다. 때로는 시대를 앞서나가는 것이 비난을 받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폴의 이야기의 요지는 이러하다. 르브론이 시대를 뛰어 넘어 선구자적인 행동을 했고 당시에는 비난을 받을지 몰라도 현재는 많은 이들이 따라하는 행동이라는 것.


하지만 대중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한 네티즌은 “프로 선수와 대학 선수가 하는 것은 차이가 있다“라고 하는가 하며 또 다른 네티즌은 “난 여전히 그 행동을 최악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의견을 내기도 했다.











2003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지명된 르브론은 팀에서 7년을 보냈으며 이후 얻은 FA 자격을 통해 마이애미 히트로의 이적을 단행했다. 당시 르브론은 절친인 크리스 보쉬와 드웨인 웨이드 등과 함께 디시젼 쇼를 진행하며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나 일각에서는 전 소속팀에 예의가 없다는 등의 비난이 뒤따르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르브론은 마이애미에서 2번의 우승을 챙겼고 이후 친정팀으로 돌아와 또 다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여러 비난을 잠재운 바 있다.


또 지난 해 10월 초 르브론은 2차 디시젼 쇼를 단행한다는 발표를 하며 많은 이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으나 위스키 광고임이 밝혀지며 또 한 번 입방아에 오른 바 있다. 여전히 르브론이 리그 내에서 얼마나 높은 영향력을 가진 선수인지 엿볼 수 있는 대목이기도 했으나 다소 경솔했다는 비판 역시 존재했다.


한편, 리치 폴의 망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최근 그는 “르브론이 가장 부진한 기량을 보일 때는 전성기 칼 말론과 비슷한 레벨이다“라고 하는가 하면 “클리블랜드는 르브론 덕분에 중서부 지역의 할리우드가 되었다“라고 하기도 했다.


그가 담당하는 고객에 대한 깊은 애정은 이해하나 조금씩 선을 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트레이드 데드라인이 다가오는 만큼 폴은 자신의 본업에 조금 더 집중해야할 시기로 보인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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