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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3연패’ 신한은행 최윤아 감독 “연습 때 잘 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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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RKTV
01.31 17:00
[뉴스]‘3연패’ 신한은행 최윤아 감독 “연습 때 잘 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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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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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인천, 김민우 명예기자] 신한은행이 연패 탈출에 실패했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31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 청주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66-76으로 패배했다.
신한은행은 이날 패배하며 3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백투백 경기를 치러야 하는 입장에서 이날 경기 패배가 더욱 아쉬울 수 밖에 없다.
최윤아 감독은 “점수를 너무 쉽게 준 것 같다. 그런 부분이 제일 아쉽다. 상대가 노리는 것들을 역으로 이용하려고 했는데 저희 안에서 너무 복잡했던 것 같다. 단순하게 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고 경기 총평을 남겼다.
이날 신한은행의 외곽포는 매우 잘 들어갔다. 이날 총 14개의 외곽포를 넣은 신한은행은 성공한 2점 갯수보다 3점 갯수가 더 많았다.
최 감독은 “실점이 너무 많았다. 외곽슛이 들어가도 실점이 많다 보니 어쩔 수 없다. 선수들은 열심히 잘 뛰었다고 하고 싶다. 하지만 수비나 공격에서 디테일이 조금씩 아쉽다. 많이 좋아지고 있지만 넘겨야 할 상황이나 중요한 상황에서의 미스 같은 것들이 있다. 작전타임 이후에도 잘 안되는 것 같아서 아쉽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최근 경기에서 공격 리바운드를 잘 잡아내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도 10개를 잡아내며 나쁘지 않은 장악력을 보였다. 그러나 이어지는 찬스를 살리지 못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최 감독은 “리바운드 이후에 공격이 안됐으면 넓게 나오거나 치고 나오면 된다. 그런데 들어가는 선수마다 너무 급하다. 저희가 연습을 안 하는 것은 아니지만 연습 때 잘 되더라도 시합 때 선수들이 조급해지는 것이 있는 것 같다. 그런 부분들을 본인들이 자신 있게 하는 것은 좋다. 그러나 해야 할 때와 안 해야 할 때를 구분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 = 이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