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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소노 상대하는 SK 전희철 감독 "1쿼터에 지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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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RKTV
01.31 16:45
[뉴스]소노 상대하는 SK 전희철 감독 "1쿼터에 지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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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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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서울, 성수민 명예기자] “1쿼터에 지면 어렵다.“
서울 SK 나이츠는 3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와 4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전희철 감독은 “소노가 예전에는 앞선의 2대2와, (네이던) 나이트의 아이솔레이션 두 가지 옵션만 있었다면 공격 옵션이 많아지면서 득점이 많아졌다. (이)정현이가 2대2를 먼저하고 (강)지훈이가 들어오면서 양쪽을 이용하는 스페이싱이 잘 된다. 지훈이가 높이와 슈팅력 모두 갖춰 평균 15점을 기록하고 있는데 거기에 (케빈) 켐바오를 포스트에서 이용하더라. 그래서 이전보다는 수비하기가 더 까다로워졌다“라며 이날 상대인 소노에 대해 설명했다.
뒤이어 “공격력과 동시에 수비력도 높아졌다. 지훈이가 들어간 후의 차이가 크더라. 정현이도 코트 밸런스가 좋아서 능력이 좋은데 공격이 잘 되니까 수비도 잘 된다“라며 최근 달라진 소노에 대한 말을 덧붙였다.
또한 이날 공략 키 포인트로는 3점슛 제어와 리바운드를 꼽았다.
전 감독은 “소노가 우리를 만나면 평균 37개의 3점을 시도 하더라. 지훈이까지 합류해서 이제는 40개가 넘을 것이다. 이 시도 자체를 줄여야 한다. 소노가 37개 이상의 3점을 쏴서 30% 중반의 성공률이 나오면 우리가 이기기 힘들어진다. 우리가 안을 막고 3점을 주는 수비를 하기 때문에 상성이 안 좋다. 그래서 크로스아웃을 길게 나가서 딜리버리를 한 번 더 놓게 해달라고 했다“라며 구체적인 수치와 함께 설명했다.
뒤이어 “상대가 리바운드에서 리그 1위인데 우리를 만나면 더 많이 잡더라. 이를 제어해서 필드골 허용 자체를 줄여야 한다“라고 리바운드에 대해서도 말했다.
또한 “상대의 개개인 능력이 좋아서 1쿼터를 잘 시작해야 한다. 우리는 수비에서 속공이 나가야 하는 팀인데 우리다 평균 전반에서 10점 지고 나가더라. 영준이와 재현이가 빠져서 오늘도 1쿼터에 지면 어려울 것 같다“라며 1쿼터 리드를 강조했다.
사진 = KBL.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