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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W리그의 포맷을 가져온 것이라면…” 백투백 일정에 대한 박지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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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01.29 07:10
[뉴스]“W리그의 포맷을 가져온 것이라면…” 백투백 일정에 대한 박지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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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9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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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아산, 김민우 명예기자] 이번 시즌 처음 도입된 백투백 일정에 대한 박지수의 의견은 어떨까?
청주 KB스타즈는 28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BNK 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과의 경기에서 75-7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KB의 짜릿한 역전승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날 경기로 KB의 일명 '지옥의 일정'의 절반이 지났다. KB는 지난 23일 BNK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10일간 총 5경기를 치르는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사이에 백투백 일정은 없지만 그에 준하는 타이트한 일정을 보내고 있다.
박지수는 “지금 10일에 5경기 일정을 치르고 있다. 처음 마주했을 땐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래도 첫 경기에 이기고 나서 조금 나아졌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박지수는 일정에 관한 이야기 중 백투백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박지수는 “백투백은 너무 힘들다. 제가 알기로 2경기 모두 이긴 팀이 없다고 들었다. 저도 한 번 백투백 경기를 해봤다. 토요일 오후 2시 경기를 하고 다음 날 오후 4시 경기를 한다는 것이 너무 힘들다“고 자신의 체감을 전했다.
이어 “일본 W리그의 경기 포맷에서 착안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일본 W리그의 경기 포맷처럼 같은 팀을 연속으로 상대한다면 동등한 경기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일정이 짜여지면 어떨지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지수의 이야기처럼 일본 W리그에서는 대부분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 연전으로 경기가 치뤄진다. 같은 팀끼리 연이어 2경기를 치르는 것이다. 일정의 차이로 인한 휴식일의 차이가 없는 것이다. 그러나 일부 경기가 금요일에 치러지는 것을 제외하면 주중 경기 없이 주말에만 경기를 치른다.
그런 점에서 주중 경기가 연이어 있는 WKBL과는 다른 점이 있다. 그럼에도 박지수의 일정으로 인한 휴식의 차이는 결과로 드러나고 있다. 현재 백투백 일요일 경기를 치르는 원정팀은 금요일 경기를 치르고 일요일 경기를 치르는 일정이다. 백투백을 치르는 팀과 하루지만 휴식일의 차이가 있다. 선수들과 감독들도 대부분 이 부분을 짚는다.
KB 김완수 감독도 경기 전 인터뷰에서 백투백 일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골자는 휴식에 대한 이야기였다.
김완수 감독은 “백투백 경기 사이에 리프레시나 휴식이 없다. 여자농구 특성상 가용 인원이 적다. 그래서 더 힘든 것 같다. 저희는 로테이션을 많이 돌리는 편인데도 힘들어한다. 그래서 최근에는 경기 사이에 훈련이나 연습 대신 휴식을 주는 경우도 있다“라고 말했다.
4라운드 막바지로 향하고 있는 지금. 모두가 어려워 하는 백투백 일정은 막판 순위 경쟁에서 어떤 변수가 될 수 있을까?
사진 = 하우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