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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몸으로 많이 느끼고 있어요” 상명대 윤용준이 밝힌 필리핀 전지훈련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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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01.28 12:15
[뉴스]“몸으로 많이 느끼고 있어요” 상명대 윤용준이 밝힌 필리핀 전지훈련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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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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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마닐라, 이종엽 기자] 상명대가 필리핀에서 누구보다 뜨거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
상명대학교가 1월 24일부터 2월 1일까지 필리핀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1월 들어 본격적인 동계 훈련을 시작한 상명대는 수련원이 위치한 대천에서 체력 훈련과 전술 훈련을 마친 후 필리핀에서 다양한 팀들과 연습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지난 시즌 성적 면에서는 아쉬웠던 상명대지만 한 가지 얻은 수확이 있다면 팀의 미래를 이끌어 갈 가드 자원들을 발견했다는 것. 지난 시즌 신입생으로 합류했던 윤용준과 김민국이 그 주인공.
김민국은 좋은 수비력과 발군의 스피드를 가진 자원이며 윤용준은 뛰어난 슈팅 능력과 이를 바탕으로 한 공격적인 재능이 인상적인 가드다. 두 선수는 지난 시즌부터 많은 경기에 출장하며 경험치를 쌓았고 2학년이 된 현재 팀의 주축으로 성장했다.
마닐라에서 만난 윤용준은 “필리핀에서 경기를 하다 보니 몸싸움에 소극적이었다는 것을 느꼈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바꿔가고 있다. 작년에 한국에서도 필리핀 선수들과 경기를 해봤는데 위축되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은 부딪히며 배워야 할 점들을 몸으로 많이 느끼고 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지난 시즌 폭발적인 모습을 보였던 윤용준이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바로 슈팅 기복이다. 슈팅이 들어가지 않으면서 윤용준의 경기 플랜은 꼬였고 그러면서 팀 또한 흔들린 경우가 있다.
이에 그는 “제 숙제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렇기에 시즌 끝나고 매일 새벽 훈련을 하면서 슈팅 연습을 했다. 이전에는 캐치 앤 슛을 많이 했는데 올 해는 드리블 치면서 쏘는 슈팅을 많이 연습했다. 다양한 자세에서 쏘는 슈팅을 연습 중이다“라고 밝혔다.
2학년이 된 윤용준이다. 후배들이 생겨서 그럴 수 있지만 그에게 있어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토킹을 많이 한다는 것. 코트에서는 물론 벤치에서도 가장 말이 많은 선수는 윤용준이었다.
윤용준은 “과거에 제가 느꼈던 부분들을 후배들이 느끼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벤치에서 더 부딪히면서 플레이 하라는 말을 자주 하고 있다. 그러면서 얻는 것이 많다고 생각한다. 시즌 시작까지 아직 많이 남았고 더 부딪히고 깨져야 좋아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시즌 목표에 대해 묻자 윤용준은 “플레이오프와 더불어 전국 체전에 나가고 싶다. 또 작년에는 전반에 잘 하다가 후반에 무너지는 경향이 많았다. 팀원들과도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는데 작년보다 가용 인원이 많아졌다. 최선 다 하고 도망가지 않고 적극적으로 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라고 다짐했다.
사진 = 이종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