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리 중입니다...
로켓티비 텔레그램 고객센터
로켓티비 평생 주소 안내
경험치 랭킹
  • 1위

    TEST

    100P

리그별팀순위
축구
야구
농구
배구
  • EPL
  • 분데스리가
  • 프리메라
  • 세리에
  • 리그1
  • 에레디비지에
  • K리그1
  • 퓨처스
  • KBO
  • MLB(NL)
  • MLB(AL)
  • NPB(CL)
  • NPB(PL)
  • KBL
  • NBA(동부)
  • NBA(서부)
  • WKBL
  • 남자배구
  • 여자배구

[뉴스]日매운맛 야구의 역습? “최고 구속 154㎞, 스플리터 자신있다“ 5강 경쟁 최대 변수될

조회 5| 댓글 0
99 레벨 회원아이콘
99
RKTV
01.27 08:10

[뉴스]日매운맛 야구의 역습? “최고 구속 154㎞, 스플리터 자신있다“ 5강 경쟁 최대 변수될

99 레벨 회원아이콘
99
RKTV 01.27 08:10
5 조회수
0 댓글


[질롱(호주)=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시라카와(전 두산 베어스)와 친하다. 이제 시라카와가 날 부러워할 차례다.“

KT 위즈 역사상 첫 일본인 외국인 선수. 제법 더운 날씨, 강도높은 훈련에도 스기모토 코우키(25)의 표정은 밝았다.

KT는 2026시즌 KBO리그에 새롭게 도입된 아시아쿼터 선수로 스기모토를 택했다. 총액 13만 달러(약 1억 7300만원)에 KT 유니폼을 입었다.

1m82, 90㎏의 늘씬한 체형이 돋보인다. 일본 독립리그 명문 도쿠시마 인디고삭스에서만 3시즌 활약한 뒤 KT 입단을 통해 처음으로 프로야구에 입문하게 됐다. 지난해 42경기에 등판, 52이닝을 소화하며 5승3패 4홀드, 평균자책점 3.05를 기록했다. 독립리그에서 규정이닝을 채운 투수들 중 최소 볼넷(16개)를 기록할 만큼 날카로운 제구력과 구위가 돋보인다.

지난해 11월, 이번 아시아쿼터 선수들 중 비교적 빠르게 입단을 확정지었다. KT 역사상 첫 일본인 선수다. 스기모토는 25일부터 본격 시작된 질롱 KT 스프링캠프에 본격 합류, 불펜투구를 시작으로 올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잘생긴 얼굴에 환한 미소가 눈에 띈다. 등번호는 오원석과의 맞트레이드로 팀을 떠났던 김민이 달았던 11번이다. 필승조의 한 축을 맡아달라는 KT의 바람이 담겼다.

동갑내기 손동현과 삽시간에 '절친'이 됐다. 젊은 선수들이 많은 KT 선수단의 특성상 빠르게 가까워지고 있다. 스기모토는 “내가 '이 팀의 일원이구나'라는 생각이 금방 들만큼 잘 챙겨줬다. 즐겁게 야구하고 있다“며 활짝 웃었다.

아시아쿼터는 올해 처음 생긴 제도지만, 스기모토는 독립리그에서 2년간 함께 뛴 시라카와 케이쇼와 절친이다. 한국 야구에 대해 전부터 적지 않은 관심을 갖고 있었지만, 시라카와로부터 생생한 경험담을 들었다,

아시아쿼터가 생기자마자 “나도 한국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KT 입단이 결정된 뒤 시라카와에게 조언을 구했다고. 스기모토는 “시라카와가 날 많이 부러워했다. 시라카와보다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있다“며 미소지었다.

최고 154㎞에 달하는 강력한 직구에 곁들여진 스플리터가 돋보인다. 스플리터 이야기를 꺼내자 스기모토의 얼굴에 자신감이 차올랐다.

“직구도 자신있지만, 스플리터의 날카로움은 내 최대 강점이다. 스플리터를 기반으로 다시 내 직구의 강함이 살아나는 스타일이다. 도쿠시마에 150㎞ 이상 던지는 투수가 11명 있었는데, 내가 그 대표라는 책임감으로 왔다.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앞으로 한국에서의 평가가 달라질 테니까.“

일단 이강철 KT 감독은 스기모토에게 불펜 필승조를 맡기려고 한다. 한승혁과 함께 KT에게 아쉬웠던 '구위형 필승조'로서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경우에 따라 6선발 등 대체선발 한자리를 주문할 생각도 있다. 스기모토는 “감독님이 주시는 보직에 따라 최선을 다하겠다. 일단은 계투로 뛰는 만큼 최소 50경기 이상 등판하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다.

“할아버지를 시작으로 아버지 형 모두 야구를 해서 자연스럽게 야구를 시작했다. 미야지 유라(삼성)나 토다 나츠키(NC)와도 친분이 있다. 앞으로 나와는 라이벌 관계가 되지 않을까.“

질롱(호주)=김영록기자 [email protected]

댓글목록

주의사항
  • 본 사이트의 저작물을 무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제재를 받을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책임은 당사가 지지 않습니다.
  • 본 사이트는 YouTube API를 사용하여 정보를 수집하고 제공하며, 스트리밍 콘텐츠를 포함하여 저작권에 위배되는 영상은 송출을 제한하거나 삭제합니다.
  • 본 사이트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규정을 준수합니다.
로그인 중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