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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만원 관중 앞에서 완벽한 경기력 보여준 LG 양준석 "결과로 보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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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RKTV
01.25 19:25
[뉴스]만원 관중 앞에서 완벽한 경기력 보여준 LG 양준석 "결과로 보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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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5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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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창원, 성수민 명예기자] “결과로 보답하는 것밖에 없다.“
창원 LG 세이커스는 25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와의 경기에서 76-5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의 주역은 양준석으로, 30분 49초 출전해 3점슛 두 개 포함 15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양준석은 “(칼) 타마요와 (양) 홍석이 형이 빠지면서 이번 시즌 처음으로 연패를 탔다. 4번 없이 어떻게 영리하게 경기를 헤쳐나갈지 고민했는데, 지난 경기를 통해서 선수들이 자신감을 얻은 것 같고 이겨서 너무 기분이 좋다“라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아셈 마레이와 함께 LG의 승리 공식인 칼 타마요가 공격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굉장히 크다. 그러나 타마요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그 공백은 허일영, 장민국, 박정현이 채우고 있다. 타마요가 직접 볼을 가지고 플레이하는 유형의 선수라면, 국내 선수들이 이 자리에 들어올 경우 더 넓게 스페이싱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양준석은 “타마요는 공을 갖고 있을 때 위력적인 선수라면 (장)민국이 형, (박)정현이 형, (허)일영이 형은 공이 없을 때 다른 선수들에게 스크린을 많이 걸어줘서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려고 했다. 감독님께서도 백도어하고 스페이싱을 넓게 가져가라고 말씀하셨는데 잘 됐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번 시즌 LG는 정관장을 비롯한 압박이 강한 팀에게 유독 흔들렸다. 그러나 이날은 공격과 수비 모두 완벽히 해내며 완승을 거뒀다. 조상현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의 성장을 칭찬하며 향후 매치업에 기대를 표하기도 했다.
양준석은 “정관장이 에너지도 넘치고 젊은 선수들도 많고 외국 선수 능력도 좋다. 경기 전 우리도 그 에너지에 밀리지 말자고 얘기했다. 3라운드 때 밖에서 볼 때 문제점이 많이 보였던 것 같다. 오늘 준비하면서 선수들끼리 많은 이야기를 나눈 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라고 이야기했다.
양준석 또한 평소보다 자주 무릎을 짚으며 체력적으로 부친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즉 공격과 수비에서 100%를 쏟아 부었다는 증거였다.
그는 “오늘 중요한 경기여서 공수에서 쉴 수 없는 상황이었다. 힘든 티를 안 내려고 했는데 보였던 것 같다. 잘 회복해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시즌 여섯 번째 매진을 기록한 LG 팬들을 향해 “매번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 관중이 없다면 경기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결과로 보답하는 것밖에 없어서 최선을 다해서 뛰고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사진 = KBL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