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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밑바닥부터 올라가야죠.“장민재(36·한화 이글스)는 지난달 23일 호주 멜버른으로 떠나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그동안 '선수'로 스프링캠프를 준비했다면 올해는 의미가 달랐다. 2009년 입단해 한화 '원클럽맨'으로 활약했던 그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했다. 17년 동안 통산 313경기에 나와 780⅓이닝을 던져 35승54패 4홀드 평균자책점 5.11의 성적을 남겼다.화려하지는 않지만, 필요한 순간마다 제 몫을 해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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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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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롯데 자이언츠 구원투수 정철원(27)의 사생활 논란이 조용히 수습되지는 않을 모양새다. 정철원 측이 법률대리인을 통해 입장을 밝히자 아내 측도 변호사를 내세워 맞대응했다.인플루언서로 널리 알려진 정철원의 배우자 김지연은 2일 오전 SNS에 '법무법인 해든'의 공식 입장문을 공유하며 '관련하여 전해주실 말씀이나 제보는 DM(다이렉트메시지) 부탁드립니다'라고 요청했다.김지연의 법률대리인은 '다양한 추측성 루머가 난무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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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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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다 150㎞더라. 메이저리그랑 하는 줄 알았다.“2025년 시범경기에서 한화 이글스를 상대했던 한 사령탑이 했던 말이다. 한화는 외국인투수 2명에 문동주 김서현 정우주까지 강속구 투수들로 가득했다. 올해에는 롯데 자이언츠가 그렇게 될 수 있다. 김태형 롯데 감독이 155㎞를 쉽게 던지는 윤성빈과 아시아쿼터 쿄야마 마사야를 필승조로 점찍었다.가장 기대를 모으는 투수는 바로 윤성빈이다. 그는 과거 초고교급 유망주로 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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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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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친구들이 아직도 각 팀에서 주축으로 뛰고 있다. 뿌듯하고 자부심을 느낀다.“왕조의 막내였던 김상수(36)가 어느덧 리그를 대표하는 베테랑 내야수가 됐다.KT 위즈는 호주 질롱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중이다. 현장에서 만난 김상수는 “훈련이 힘들긴 하지만, 야구는 즐겁게 하는 거다. 난 아직도 매일매일 출근길이 즐겁다. 후배들도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며 웃었다.올해 KT는 박기혁 수비코치와 박경수 주루코치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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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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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나랑 같이 하자.“ 대표적 홈런타자와 함께 캠프를 하게 된 고명준. 올해 유망주의 알을 완전히 깰 수 있을까.현재 미국 플로리다 베로비치에서 진행 중인 SSG 랜더스의 1차 스프링캠프. 돋보이는 운동 짝궁이 있다. 바로 이적생 외야수 김재환과 유망주 내야수 고명준이다.두사람의 첫 만남은 김재환의 입단 계약 체결 직후로 돌아간다. 당시 김재환이 홈구장에서 계약을 체결한 후 클럽하우스를 방문했다가 고명준과 처음 인사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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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2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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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호주)=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타팀 선수 중에는 원태인하고 제일 친하다. 원태인이 없을 땐 (구)자욱이 형하고 붙어다녔다.“'토종 홈런왕' 노시환(26)이 FA 시즌인 2026년을 매섭게 겨냥했다.한화 이글스는 호주 멜버른에서 스프링캠프를 치르고 있다. 1일 오전 훈련이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난 노시환의 눈은 반짝반짝 빛났다. 정규시즌 못지 않은 집중력이었다.지난해 노시환은 오는 6일 발표될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 포함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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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2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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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정현석 스포츠조선 기자] KBO 퓨처스리그의 새로운 바람, 울산웨일즈의 초대 사령탑 장원진 감독이 일본 현지 스카우트 작업을 마치고 돌아왔다.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도쿄 인근을 샅샅이 훑은 장 감독의 가방 속에는 단순한 기록지를 넘어선 '간절함'이 담긴 리스트가 가득했다.장원진 감독이 이번 출장에서 가장 공을 들인 수확은 일본 독립리그를 평정한 우완 투수. NPB 경력은 없지만 실력만큼은 '완성형'에 가깝다는 평가다. 대학 시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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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2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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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야구단의 주인공은 선수들이다. 하지만 프로야구 팀이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려면, 음지에서 이들을 지탱하는 또다른 영웅들이 필요하다.KT 위즈는 호주 질롱에서 2026시즌 스프링캠프를 진행중이다.지난해 6년만에 가을야구 실패를 맛본 KT는 남다른 기분으로 새 시즌을 준비중이다. 올해야말로 반드시 가을야구, 그 이상의 성적을 내겠다는 각오로 똘똘 뭉쳐있다.'언성 히어로(unsung hero)'의 뒷받침이 필수적이다.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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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2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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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쉬운 건 아니지만, 내가 잘 해내서 대우도 받았고 빛을 봤으니까요.“KIA 타이거즈 우완 이태양은 올해 다시 철인으로 돌아오려 한다. 2023년 친정 한화 이글스와 4년 25억원에 계약하고 복귀한 첫해, 그는 선발과 불펜을 가리지 않고 헌신하며 50경기, 100⅓이닝을 던져 평균자책점 3.23을 기록했다. 비록 다음 해 7월 팔꿈치 수술을 받아 시즌을 접었지만, 한화 팬들은 2023년 이태양의 헌신을 지금도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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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2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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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손아섭(38)의 안타 행진은 이대로 멈출까.2026년 스프링캠프가 한창인 가운데 아직 FA 시장에는 미계약 선수 한 명이 남았다.지난해 한화 이글스에서 시즌을 마친 손아섭은 현재 FA 계약을 완료하지 못하고 있다.2007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한 손아섭은 NC 다이노스를 거쳐 지난해 트레이드로 한화 유니폼을 입었다.지난해 107개의 안타를 치면서 손아섭은 KBO리그 개인 최다 안타 1위(2618개)를 달리고 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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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2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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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라이온즈의 2026시즌 마운드 운용 윤곽이 공개됐다.박진만 감독은 21일 괌 스프링캠프로 출국하며 올 시즌 투수진 운용의 핵심 키워드로 '두터운 불펜'과 '불확실한 5선발 교통정리'를 꼽았다.선발진 완성의 중심에 서 있는 선수는 좌완 이승현(24). 박진만 감독은 애정 어린 조언과 동시에 차가운 현실을 직시하게 하는 '메시지'를 던졌다.현재 삼성의 선발진은 4선발까지 어느 정도 윤곽이 잡혀 있다. 하지만 고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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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2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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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더 좋아진 것 같다.“5년이 흘렀다. 메이저리그에 가 '역수출 신화'를 쓰고, 긴 시간이 흘러 돌아왔으니 뭔가 기량이 떨어진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품을 수밖에 없다.메이저리그에서 부진했던 건 맞다. 2021 시즌 14승 '초대박'을 터뜨리고 이듬해 8승을 거둔 이후 세 시즌은 부진했다.그리고 다시 한국, KBO리그, 두산 베어스에 돌아왔다. 플렉센 얘기다. 2020 시즌 두산 유니폼을 입고 혜성같이 나타나 훌륭한 피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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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2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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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처음 금액 봤을 때 깜짝 놀라서. 기대도 못 했거든요. 바로 사인했죠(웃음).“KIA 타이거즈 우완 신예 김태형은 지난 시즌을 마치고 처음 연봉 협상을 경험했다. 2025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5순위로 입단한 유망주지만, 입단 첫해 1군 활약은 미미했다. 8경기에 등판해 3패, 23⅔이닝, 평균자책점 4.56을 기록했다.김태형은 연봉 협상 테이블에 앉자마자 깜짝 놀랐다. KIA가 제시한 올해 연봉은 6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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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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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강백호의 장점은 타격이니….“한화 이글스는 지난해 시즌을 마치고 FA 강백호를 4년 총액 100억원(계약금 50억원, 연봉 30억원, 인센티브 20억원) 규모다.강백호는 KBO리그를 대표하는 '강타자' 중 한 명이다. 2018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전체 1순위)로 KT 위즈에 입단해 프로 첫 해부터 29개의 홈런을 날리며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이듬해에는 2할9푼이었던 타율은 3할3푼6리로 끌어올렸고,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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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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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는 나에게 기적이고 선물이다.“LG 트윈스는 스프링캠프를 떠나기전 기쁜 소식을 알렸다. 우연히 데려온 방출선수가 4년 동안 꾸준히 팀의 불펜을 지키는 '헌신좌'가 됐고 그 덕분에 무려 두번이나 우승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LG는 이제 41세가 된 그에게 LG 구단 역사상 최초로 2+1년 총액 16억원(연봉 13억5000만원, 인센티브 2억원)의 선물을 안겼다.스프링캠프가 한창인 지금 김진성은 따뜻한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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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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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7명 정도는 선발로 던질 수 있게 준비시키려 한다.“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은 스프링캠프에서 7선발까지는 준비시키는 게 목표다. 지난해 125⅓이닝을 책임졌던 우완 김도현의 몸 상태가 아직 완벽하지 않기 때문. 김도현은 지난해 9월 팔꿈치 염증 진단을 받고 일찍 시즌을 접었는데, 추후 정밀 검진 결과 팔꿈치 미세 피로골절 진단을 받았다.김도현이 언제쯤 1군 마운드에 합류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 김도현은 1, 2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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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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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한국 야구사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최초의 시민구단 '울산 웨일즈'가 마침내 푸른 항해를 시작한다. 울산 웨일즈는 2일 오후,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역사적인 창단식을 개최하고 구단의 공식 출범을 알린다.이에 앞서 선수단은 1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첫 공식 훈련을 시작하며 전지훈련의 막을 열었다.울산 웨일즈는 김동진 단장과 두산 베어스의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 장원진 감독을 필두로, 최기문 수석코치 등 7명의 코칭스태프와 2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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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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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좋아졌다고 해.“전상렬 코치는 2년 만에 한화 이글스에 돌아왔다.1991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에서 현역 생활을 했던 그는 은퇴 이후 두산과 한화, NC 다이노스에 지도자 생활을 했다.2018년부터 한화에서 있었던 그는 2020년에는 퓨처스 감독대행을 하는 등 육성에 잔뼈가 굵다.2023년 1군에서 주루 코치를 한 그는 시즌 종료 후 NC로 옮겼다. 2년 간 NC 1군과 2군에서 코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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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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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호주)=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이것저것 가장 많이 물어보는 사람? 역시 (문)동주다.“한화 이글스의 미래에서 어느덧 현재가 된 남자. 문동주는 '리빙 레전드' 류현진의 눈에 어떻게 비칠까.류현진은 지난달 31일 멜버른 한화 스프링캠프에서 시즌 2번째 불펜피칭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났다. 왼팔과 어깨, 왼쪽 옆구리까지 두터운 아이싱을 한 불편한 차림이었지만, 기분좋게 인터뷰에 임했다.이날 류현진의 투구수는 50개였다. 그는 “불펜피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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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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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KBO리그 역대 최다 안타(2618개)의 주인공, FA 손아섭의 2026년 행선지가 시계제로다.한화 이글스의 오렌지 유니폼을 입고 다시 뛰는 것이 기정사실처럼 보였던 흐름에도 변화의 기류가 감지된다. 한화 구단이 “사인 앤 트레이드“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열어두며, 손아섭의 거취는 단순 잔류를 넘어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호주 멜버른에서 스프링캠프를 진두지휘 중인 한화 손혁 단장은 스포츠조선과 만나 협상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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